[FETV=장민선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빅뱅'의 멤버인 승리가 입건됐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34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6.59%(2850원) 떨어진 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승리를 입건했다.
경찰은 일부 확보된 카카오톡 내용을 분석한 결과 수사할 만한 사항이 있다고 보고 승리를 '성매매 알선' 피의자로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