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LG전자가 1분기에 호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1.95% 오른 7만33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키움증권은 우호적 환율과 TV 패널가격 안정 등을 근거로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올렸다.
김지산 키움증권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LG전자는 시장 기대치(7566억원)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며 "프리미엄 가전 매출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건강 관련 가전의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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