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넷마블이 신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오픈 첫날 급락 중이다.
6일 오전 9시23분 현재 넷마블은 전일 대비 10.76% 내린 11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넷마블은 이날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넷마블이 대표작인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레볼루션'으로, 지난 '지스타 2017' 체험에서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최고 기대작이었다.
인기 PC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하지만 게이머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계정 연동 진행시 이상 현상이 발생하는 등으로 인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