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GS건설이 광주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계약금을 인상했다고 22일 공시했다.
22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수주금액은 3188억3200만원으로 최근 매출 대비 3.15%에 해당된다. 계약을 맺은 업체는 에스시아이다.
공사 계약기간은 2022년 5월27일부터 2025년 3월까지다. 당초 공사계약 금액은 2521억3600만원인데 고금리 및 건설비 증가 등으로 667억원 가량 상승했다.
해당 공사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부근에 지하3층~지상 30층 규모의 14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903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