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웅진씽크빅이 코웨이 인수를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거래일보다 1260원(19.21%) 하락한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달 31일 42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웅진그룹 지주사인 웅진도 웅진씽크빅 증자에 참여해 400억원 가량을 출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