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우형 중국 보험명인당 한국 대표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최우형 중국 보험명인당 한중 대표는 아침 일찍 중국으로 출근했다 다음날 오후에 한국으로 퇴근하는 생활을 한 달 넘게 이어오고 있다. 보험명인당의 본사가 있는 베이징은 물론 서울에서도 할 일이 많아 어느 한 곳에 계속 머물 수가 없기 때문이다. 20대 청년도 감당하기 힘든 고된 일정이지만 이제 막 시작한 ‘보험인생 2막’에 대한 기대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강한 체력이 뒤를 받치고 있어 힘든 줄 모른다고. 최 대표는 한국 메트라이프생명 상무와 중국 메트라이프생명 부사장을 지내며 쌓아온 프로 세일즈조직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중 양국에서 금융보험컨설팅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 20일 이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중국 보험명인당 한중 대표 취임식을 서울에서 가졌다. 한국과 중국의 보험업계 임직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취임식에서는 최 대표의 신간 ‘세일즈 혼(魂)’도 함께 발표됐다. 말 그대로 눈코 뜰 새 없는 최 대표가 잠시 짬을 내줬다. ◆중국 보험명인당은 어떤 회사인가. =중국 보험명인당은 8년 째 중국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융보험교육 전문 회사다. 중국 보험산업에서 최고의 영향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