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순정 기자]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박람회인 ‘G-FAIR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SNS 홍보 영상 공모전이 열린다.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는 '2018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SNS 홍보 영상 공모전을 다음 달 17일까지 개최한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에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문참가 부문과 일반참가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신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계정에 1∼2분 내외의 G-FAIR KOREA 홍보 CF 영상 또는 5∼10초 이내의 응원 메시지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십만원 상당의 전시회 참가기업의 제품도 증정한다. 당선작은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1일 전후로 발표되고, 시상식은 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항은 G-FAIR KOREA 공식 홈페이지(www.gfair.com)를 참고하
[FETV=최순정 기자] 동국제강이 건축학도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며 컬러강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국제강은 2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제2회 대학생 럭스틸 건축 공모전’을 개최했다. ‘럭스틸 건축 공모전’은 미래의 건축가인 건축학도들이 동국제강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고, 럭스틸을 사용해 건물을 설계하는 체험형 공모전이다. 동국제강은 ‘부산공장 사무동 신축 설계’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 홍익대학교 팀(윤정수, 장기호, 홍창석)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상금 500만원과 동국제강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다. 최우수상은 한양대 팀, 우수상은 강원대 팀, 장려상은 가톨릭관동대 팀이 수상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럭스틸 공모전을 통해 미래의 건축가가 될 여러분들이 건재용 컬러강판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럭스틸리에(Luxteelier)로 임명된 만큼 럭스틸에 대한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차 서류전형을 통해 총 19팀 중 6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3일간의 워크샵 기간 동안 럭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