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순정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간 한국기업 200여개 사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박람회에는 미국, 파키스탄, 러시아 등 전 세계 120여개 국이 참가하고, 중국에서는 바이어 15만개 사가 올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두루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생활용품, 농수산식품, 서비스 등 7개 업종별 한국기업관을 꾸민다. 기업관과 별도로 한국국가관도 운영된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이 모이는 거대한 비즈니스의 장"이라며 "우리나라의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수출선을 발굴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FETV=최순정 기자] 포스코·SK하이닉스 등 대기업 9곳이 청년 구직자를 훈련시키고, 중소협력사에서 교육 수료자 400여명을 채용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은 대기업(중견기업 포함)이 보유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구직자를 훈련시키고 중소협력사가 해당 교육 수료자를 채용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정부합동으로 발표한 청년일자리대책의 하나로, 정부가 대기업과 협력해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고 기업 간 상생 문화를 확산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기업은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포스코 등 9곳으로, 191개 중소협력사에서 42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향후 진행될 교육과정은 반도체, 화장품, 철강, IT, 마케팅‧서비스 분야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선발된 청년 구직자에게는 교육기간 2개월 동안 월 4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교육 수료 후 협력사 사정 등으로 취업이 되지 않을 경우 다른 중소기업으로 취업도 지원한다. 김민규 중소벤처기업부 과장은 “동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우수인재 채용
이자녹스 크리스탈 루미에 168 리페어 크림. <사진=LG생활건강> [FETV=송현섭 기자] LG생활건강은 14일 토탈 광채케어로 크리스탈같이 깊이 있게 빛나는 피부를 가꿔주는 ‘이자녹스 크리스탈 루미에 168 리페어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탈 루미에 168 리페어 크림은 168시간 저온 자연숙성으로 얻은 ‘트루 에이징 익스트랙트™’ 성분을 담은 신제품으로 유수분 밸런스와 광채, 피부장벽을 케어해 속부터 빛나는 크리스탈 광채 피부를 가꿔준다. 또한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빨리 흡수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피부 탄력과 영양은 물론 오랜 시간 지속되는 촉촉함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트루 에이징 익스트랙트™는 인동초와 백화고를 백옥 광산의 맑고 깨끗한 물로 냉침 추출한 다음 경북 문경 부운령 동굴에서 상온 13℃로 168시간을 자연 숙성해 추출한 성분이다. 이와 함께 이자녹스 브랜드는 크리스탈 루미에 168 리페어 크림 론칭을 기념, 오는 18일까지 1만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해 이자녹스 웹사이트 ‘럭셔리 광채 크림’ 배너를 통해 샘플(5ml)을 신청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