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가 아시아, 유럽, 북·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으로,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난 4월 23일 국내에 먼저 출시됐으며, 이번 글로벌 론칭으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69개국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 총 4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전투기 키우기’는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것이 핵심이며,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보상을 획득하고 전투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간단한 드래그와 터치 만으로도 비행 슈팅게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적들의 탄막이 많아지는 등 시각적으로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XF5U 플라잉 팬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ravity Game Vision, GGV)이 MMORPG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중문명 RO仙境傳說:初心之戰)’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정식 론칭 일정을 공개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지난 5월 20일 대만에서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 소개 및 특징,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 론칭 일정 등 전반적인 로드맵을 공개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 김진환 사장이 직접 로드맵 발표를 맡았으며 게임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은 6월 6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플레이했던 다양한 직업 및 연령대의 현지 유저들 중 변호사, 의사, 교수 등 일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게스트들은 무대 위에 올라 각자가 가진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얽힌 좋은 추억과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을 하게 된 계기를 현장에 참석한 이들에게 공유했다. 현장에는 대만 현지 미디어를 비롯, 앞선 CBT에 참여한 쇼케이스 신청자 중 추첨에서 선별한 유저들이 참석해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에 대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오는 29일 출시를 앞둔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총 18개 서버 대상으로 진행된 ‘레이븐2’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1차에 이어 수용 인원을 조기 달성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통해 현재까지 공개된 월드는 럭스·녹스·비타로, 각 월드마다 6개 서버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월드와 서버 수용 인원 증설 등은 정식 론칭 이후 지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레이븐2’ 사전등록을 진행 중인 넷마블은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 돌파, 캐릭터명 선점 18개 서버 마감 등 호응에 보답하고자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게임 전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약 1분 분량의 영상에서는 ‘레이븐2’의 버서커 캐릭터를 중심으로 각 클래스의 화려한 액션은 물론, 대규모 전투 장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FETV=심준보 기자] 금융투자업계가 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챗GPT(생성형언어모델)와 같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 교육을 강화하며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21일 교보증권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임직원 대상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승준 파이낸스데이터코리아(FinanceData.KR) 대표가 진행했으며, 챗GPT와 프롬프트 핵심 전략, 챗GPT를 활용한 업무 적용, 고급 활용법 및 커스텀 GPT 내용을 포함했다. 교육은 챗GPT의 구성 요소 및 동작 원리부터 비즈니스 글쓰기, 데이터 분석, 가상 데이터 생성, 음성 활용, 챗봇 만들기 등 다양한 실무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교보증권은 올해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원 및 지점장을 대상으로 AI 특강을 진행하는 등 AI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실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글 생성형 AI 플랫폼 Gen AI 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전 직원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4월 2일부터 25일까지 임직원 대상으로 'AI 증권人으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FETV=최명진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이 퍼스트크림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네번째 에피소드의 챕터1 및 레벨 50개를 추가했다. 신규 에피소드에서는 한때는 성지였으나 현재는 망가져 있는 ‘산 크렘’에 도착한 용감한 쿠키 일행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산 크렘에 이곳의 주인인 퍼스트크림 쿠키가 귀환하며 본격적인 쿠키와 마녀의 비밀이 공개된다. 퍼스트크림 쿠키는 게임 최초의 퍼스트 등급으로, ‘신선한 정화의 빛’ 스킬을 사용해 37칸 중 20칸을 랜덤으로 타격한다. 연쇄 폭발을 일으켜 시원한 퍼즐 경험을 제공하는 기믹 6종도 새롭게 등장했다. ▲용감한 쿠키의 캔디케인 ▲딸기맛 쿠키의 딸기 팝핑 캔디 ▲위치베리맛 쿠키의 젤리뱃 미사일 ▲체리맛 쿠키의 체리폭탄 ▲퍼스트크림 쿠키의 홀리브로치 ▲뱀파이어맛 쿠키의 포도주스통 등 각 기믹은 쿠키들의 특징을 반영했다. 기믹을 터뜨리면 특정 젤리 블록을 타격하여 레벨 성공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신규 퍼즐모드 ‘쿠키 퍼즐 챌린지'를 추가했다. 쿠키 별 각 10개의 전용 퍼즐 레벨을 제공하는 모드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대세 장르로 떠오른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1월 17일 글로벌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56만 회, 누적 매출액 200억 원을 달성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빠른 성장 쾌감과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 영혼장비를 통한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 등으로 여타 키우기 게임들과는 차별화를 이뤘다. 강력한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동료’ 및 ‘유물’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쉘터’ 등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롱런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및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매 분기 굵직한
[FETV=박지수 기자] 이디야커피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1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본사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농식품부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안내하고 원두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살피며 애로와 건의사항들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디야커피는 원두의 국제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원가 부담이라는 큰 압박에 직면한 현재 커피 업계의 어려움과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다음 달에 종료되는 할당 관세와 수입 원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 확충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 점주와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사가 제반 비용과 원가 인상요인을 연간 수십억 규모로 부담해왔으나 더 이상은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디야커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전사적인 원가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적극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다음 달 초부터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열리는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햇다시마 약 450톤(t)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농심은 1982년 너구리를 출시하면서 완도산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넣기로 결정하면서 완도산 다시마를 매입해왔다. 이후 농심은 올해까지 43년째 최고 품질의 완도 다시마를 매년 구매하고 있다. 농심이 지난해까지 42년간 매입한 완도산 다시마는 1만7000t에 이른다. 농심은 지난 4월 완도 금일도 다시마 생산어업인들로부터 완도 다시마 우수성을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또 지난 2022년에는 완도군의회가 너구리 출시 40주년을 맞아 청사 외벽에 축하메시지를 송출하기도 했다. 한창영 완도금일수협 상무는 “농심의 꾸준한 다시마 구매는 완도 어민들이 품질 좋은 다시마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완도 다시마 구매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의 인생을 맛있게 하는 농심이 되겠다”고 했다.
[FETV=박지수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오는 23일부터 황금올리브치킨 등 일부 메뉴 판매 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5월 이후 약 2년 만의 인상으로, 전체 110개 메뉴 가운데 23개 메뉴 판매 가격이 오른다. 대표적으로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 가격은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2만15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각각 15%, 12%씩 비싸진다. 56개 제품의 가격은 동결한다. 황금올리브치킨 속안심, 깐풍치킨, 자메이카소떡만나치킨 등 치킨류 30개 제품과 피자·버거 등 사이드 메뉴 전체가 이에 해당된다. BBQ는 이번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일부 31개 메뉴에는 메뉴 구성 변경이나 증량 등을 통해 가격 인하 효과를 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깐풍치킨, 극한왕갈비치킨, 소이갈릭스치킨, 단짠갈릭치킨, 착착갈릭치킨, 바삭갈릭치킨 등 6종 콤보 메뉴는 가격 변동 없이 메뉴에 닭다리 1개가 추가로 구성된다. 자메이카소떡만나치킨, 극한왕갈비치킨 등 닭다리 15종과 황금올리브치킨, 크런치버터치킨 등 콤보 메뉴 9종, 스모크치킨 등은 가격 인상과 함께 메뉴 무게를
[FETV=장명희 기자] 전국 가맹점 수 150호점을 돌파하며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반반 김치구이 신메뉴와 찌개한상, 구이한상 세트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삼산회관의 대표 메뉴인 돼지김치구이와 닭김치구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김치구이’ 와 삼산 김치찌개, 돼지김치구이 등의 기존 메뉴에 계란말이, 라면사리, 셀프 주먹밥 등이 추가된 세트 한상 메뉴로 구성됐다. 삼산회관은 전라도 진안군 백암리의 노포 식당이었던 삼산옥을 모티브로 한 고깃집 프랜차이즈이다. 10여 종류의 재료가 들어간 비법양념에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 150시간 저온 숙성한 한돈을 주재료로 한 삼산 김치찌개, 돼지김치구이가 대표 메뉴이며 올 초에 출시했던 닭고기와 고구마, 갖은 야채를 볶아낸 ‘닭김치구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김치요리 전문점이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와 세트메뉴는 국내외의 다양한 이슈들로 천정부지 치솟고 있는 물가에 대응하여 좀 더 실속 있고 푸짐해진 메뉴 구성을 통해, 삼산회관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평소에도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중시하는 만큼 고객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