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대한민국 3대 돈가스브랜드 유미카츠가 인천공항제1터미널점을 오픈했다. 유미카츠는 대표메뉴인 떡볶카츠, 치즈카츠, 카츠카레, 왕돈가스 돈.쫄(돈가스쫄면)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좋은 퀄리티의 국내산 생등심과 당일배송 당일조리 원칙으로 맛을 극대화하고 적은 인원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즘같은 불경기에 동네곳곳 들어서 있는 유미카츠를 찾는 고객들이 더 많다” 며 “현 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로 다른 점포를 추가 운영, 지인 추천으로 인한 창업문의가 더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 입장에서는 가맹계약, 가맹점 오픈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가맹점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미카츠는 5월2일 남한강휴게소점을 추가 오픈함과 동시에 5월말 국내산 생 안심카츠 와 “멘야하나비” 와 콜라보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미카츠는 인천공항제1터미널점 외에도 파주야당점, 군산미장수송점, 대구동성로점, 안성휴게소점 등 신규 매장으로 오픈함과 동시에 추가 가맹점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FETV=박제성 기자] DL(주)의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4041억원, 영업이익 1723억47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9.07%, 149,67% 상승했다. 특히 분기 영업이익은 2021년 기업 분할 및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DL케미칼을 비롯한 화학 계열사는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인 위기 속에서도 고부가제품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에너지 발전 사업을 담당하는 DL에너지도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더불어 친환경 발전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주요 자회사별로는 DL케미칼이 새롭게 개발한 태양광 봉지재용 POE(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생산 및 판매 호조와 지난해말 증설한 PB(폴리부텐)의 견조한 업황 속에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540% 끌어올렸다. DL케미칼의 자회사인 크레이튼과 카리플렉스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크레이튼의 경우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1년만에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카리플렉스도 고부가가치 친환경 합성고무 제품 사업을 통해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DL에너지는 겨울철 전력 사용이 증가하는 계절적 성수기
[FETV=장명희 기자] 카니발 하이리무진 제작 전문 브랜드 ‘고저스리무진’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을 기반으로 한 특별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본 패키지는 고저스 하이루프 패키지와 함께 특화된 내부 옵션들을 포함하고 있다. 고저스 하이루프 패키지는 하이루프, 천장 조명, 엠비언트 라이트, 29인치 스마트 TV, 추가 에어컨 토출구 및 천장 스웨이드 트리밍을 포함한다. 또한, 2열 의전 시트, 사이드 렉, 1열과 3열 리무진 시트 트리밍, 고급 대리석 또는 요트 바닥, 바닥의 방음 및 방진 처리, 도어 스커프 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고저스리무진은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선발주를 통해 고객이 최대 12개월까지 기다려야 하는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모델 대기 시간을 단축시켰다. 고객은 계약 후 한 달 이내에 차량을 출고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10년이 넘는 특장 노하우와 자본력을 바탕으로 100대 이상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차량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저스리무진은 공장 설계부터 카니발 하이리무진 생산을 염두에 두고 스마트 팩토리와
[FETV=박제성 기자] 한화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6524억3000만원, 영업이익 1836억7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45%, 177.98%씩 상승한 수치다.
[FETV=임종현 기자] IBK저축은행이 꾸준한 서민금융 지원 강화로 지난 달 8일 서민금융 여신계수 5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IBK저축은행은 2018년 3월 서민금융 전담 부서를 신설해 지난 6년간 정책금융상품과 중금리 신용대출을 취급하며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힘써왔다. 작년 4월 새로운 금융환경에 부합하도록 신용평가모형(CSS)을 고도화해 중금리대출의 지속 성장을 위해 신상품 ‘i-빅론U’를 출시했다. 같은 해 10월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최저신용자를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최저신용자특례보증’을 출시했다. 올해 1월에는 SGI서울보증보험의 보증상품인 ‘사잇돌2’ 취급을 재개하는 등 중·저신용자를 위한 서민금융 공급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웹에서 대출 실행까지 가능하도록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서민금융 대출상품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는 서민금융을 1000억원 이상 증대하고, 지속적인 신규공급을 통해 서민금융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민금융 5000억원 달성은 그동안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자 노력한 끝에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FETV=박제성 기자]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이 고부가 폐플라스틱에 대한 미래먹거리를 강조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 사장은 지난달 30일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에서 열린 '구성원 커뮤니케이션 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 사장은 "2019년부터 추진해온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과 고부가 화학 사업을 불확실한 경영 상황을 고려해 더욱 치밀하게 준비함으로써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기능과 리사이클(폐플라스틱 재활용)로 사업전략을 잡았다. 이 방향대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FETV=박지수 기자] 풀무원식품은 나트륨 함량은 줄이고 신선한 건더기를 넣은 신제품 ‘반듯한식’ 국탕류 실온 보관 타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짬뽕 버섯순두부’를 비롯해 ‘대파양지 육개장’, ‘우삼겹 된장찌개’ 등 9종이다. 반듯한식 국·탕·찌개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구현하고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한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와 관능 차별화 ▲안심 나트륨 ▲신선한 건더기를 콘셉트로 설계했다. 풀무원식품은 기존 반듯한식 국·탕·찌개뿐만 아니라 죽이나 반찬, 소스 등 메뉴를 다양화해 한식 간편식을 믿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FETV=임종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일 만65세 이상 고객의 국유재산 활용을 돕기 위해 '캠코 국유 시니어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코 국유 시니어콜센터는 전자계약, 국유재산 포털 사이트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시니어 전용 콜센터'다. 현재 대부 중인 고령 고객들에게 선제적인 전화 상담 및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캠코는 올해 6월부터 대부계약 갱신도래 예정인 총 1618명의 만65세 이상의 고령 고객을 대상으로 납부 안내 및 계약 서류 설명 등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캠코는 시니어 맞춤 서비스와 보건복지부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연계해 고령 고객과 상담 중 응급상황이 인지되는 경우, 지역의 응급관리요원에게 긴급 상황을 알리는 등 독거 어르신을 위한 예방적 돌봄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남희진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우리 사회에 디지털 전환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어 변화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이 소외될 수 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국유재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고객중심의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고객·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에 앞장설 'NH디지털패널'을 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NH디지털패널은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견을 전달하는 온라인 패널이다. 아이디어 공모 및 마케팅 설문 등 금융상품과 서비스·제도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고객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1000명으로 만 19세 이상 고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로 활동비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디지털패널 도입으로 고객 니즈를 파악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고객만족과 신뢰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 앱 고객센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박지수 기자] 매일유업이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를 통해 신제품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맛은 플레인과 사과맛 2종으로 용량은 260㎖다.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무지방과 2.3g의 저당 설계, 가볍고 깔끔한 맛, 한 병당 90㎉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4.3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제품으로 LGG 유산균 26억을 포함해 복합 유산균이 260억 이상 들어있다. 이번 신제품은 근무와 학업 등으로 장시간 오래 앉아 있어 활동량은 부족하고, 간편한 건강식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을 겨냥한 새로운 프로틴 요거트 음료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직영 네이버스토어 및 할인점과 편의점, 백화점 등에서 가능하며 쿠팡과 대형마트 등에도 입점해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