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동심 한마당”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천하우스 잔디광장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 인형탈 퍼포먼스”와 얼굴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3분만에 뚝딱 즉석 사진처럼 그려주는 “캐리커쳐”,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착용하는 “이니셜 팔찌 만들기 체험”, 그리고 세로 5m 높이의 “대형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체험 가능하며 우천시에는 설천하우스 실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FETV=장명희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스턴에디션(EASTERN EDITION)이 한국 전통의 미학을 후각적으로 재해석한 프레그런스 컬렉션, ‘스페이셜 센트(Spatial Scent)’를 론칭한다. 한옥이 만들어내는 ‘빛(light)’과 ‘그림자(Shadow)’를 주제로 선보이는 스페이셜 센트의 첫 번째 에디션은 한옥이 주는 익숙함과 평온함, 사색을 불러일으키는 고즈넉한 풍경 등을 ‘향’을 매개로 표현해냈다. 향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내가 사용하는 물건, 옷, 생활 공간 등을 향으로 일치시키며 일상을 가득 채울 특별하고도 매력적인 향을 제안한다. 오래된 한옥의 정원에 비친 햇살의 신선함, 나무 기둥과 창호에 닿는 따스하고 차분한 빛, 일렁이는 작은 촛불의 고요함을 표현한 ‘라이트(LIGHT)’ 스페이셜 센트는 어둠을 밝히는 빛의 다양한 변주를 담아 완성했다. 무화과와 운향의 달콤함, 소나무와 호초의 평온함으로 시작해 붓꽃, 자귀나무, 샤프란, 말리화의 섬세한 레이어드를 지나고 삼나무와 백단향, 베티베르와 유향으로 따뜻하면서도 온화한 여운으로 마무리된다. 반면, ‘쉐도우(SHADOW)’ 스페이셜 센트는 이른 저녁의 황혼이 주는 차분함과 따스함을 표
[FETV=임종현 기자] 보람그룹의 생체보석 제조 계열사 비아생명공학이 내·외실을 다지며 본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비아생명공학은 주식회사 더기억과 생체보석 관련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위탁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영업망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더기억은 생체보석 젬스톤과 주얼리, 오마주(위패), 헤리티지 키퍼(위패 보관함) 등 관련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양철민 더기억 대표는 “블루오션 시장으로서 생체보석 비아젬의 성공 가능성을 크게 보고 구체적인 사업목표의 설정과 전국영업망을 구축해 매출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각종 비즈니스 커뮤니티, 산후조리원, 종교단체, 대학병원, 대형 주얼리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기억은 피규어 전문제작사 마리엘과 협업해 사람·동물 피규어형 오마주(위패)를 제작해 아시아 시장까지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비아생명공학은 작년부터 생체보석 비아젬에 대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새로운 장례문화로 손꼽히는 보석장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B2C·B2B사업의 확장 및 반려동물용 생체보석 브랜드 ‘펫츠비아’를 통해 사람의 추
[FETV=박제성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CSO(최고전략책임자) 조직을 신설하고 신임 CSO로 토스 출신의 김민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지난 2018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 합류해 보험사업과 제품을 총괄했다. 2020년 전자지급결제대행업 토스페이먼츠 출범과 함께 대표를 지냈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기술혁신을 통해 전통적 산업 분야에서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해 본 경험을 살리고, 스타트업 문화의 장점을 녹여서 두산로보틱스 제품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은 Advanced(어드밴스드) SW 혁신연구소와 마케팅 및 전략/신사업팀을 산하에 두고, 협동로봇 시장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엔진 발굴 업무를 담당한다.
[FETV=김창수 기자] LG헬로비전이 자립을 앞둔 보호 아동들을 위해 ‘Hello! 작은 살핌’ 프로그램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살핌키트 프로그램은 ‘열여덟 어른’ 손자영·신선 캠페이너가 직접 기획하고 LG헬로비전 임직원 25명이 동참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보육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 만 18세가 되면(신청자에 따라 만24세까지 보호연장 가능) 퇴소해 자립하는 청년을 일컫는다. 특히 어릴 때부터 공동생활을 하는 보호아동 특성상 면도기 사용방법, 속옷 치수 재는 법 등 쉽게 물어보기 어려운 고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맞춤형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LG헬로비전은 보호아동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1월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를 통해 모금함을 개설,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총 9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에 캠페이너와 임직원들은 △청소년을 위한 교육용 도서 △날 면도기 △전기면도기 △속옷세트 △속옷줄자 등 청소년 필수 물품들을 남성용·여성용 살핌키트에 담아내 68명의 보호아동에게 전달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자립을 시작하는 ‘열여덟 어른’에게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임직원들은 메시지 카드
[FETV=박제성 기자]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가 환경부가 추진 중인 플라스틱 소비 중단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인사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한 뒤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식이다. 김병훈 대표는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김병훈 대표는 “에코프로 그룹은 환경과 이차전지 소재 선도기업으로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친화 경영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프로는 전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 사무실과 로비의 대기전력 줄이기를 실천하고 환경정화활동, 탄소중립 캠페인, 굿사이클링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FETV=허지현 기자] 삼성전기가 29일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6,243억 원, 영업이익 1,80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25억 원(30%), 전 분기 대비 3,181억 원(14%),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2억 원(29%), 전 분기 대비 699억 원(63%) 증가했다. [삼성전기 분기별 실적] (단위: 억 원) ※자료: 삼성전기 제공 구분 2024년 2023년 QoQ 2023년 YoY 1Q 4Q 1Q 매출 26,243 23,062 14% ↑ 20,218 30% ↑ 영업이익 1,803 1,104 63% ↑ 1,401 29% ↑ 세전이익 2,195 627 250% ↑ 1,430 53% ↑ 순이익 1,831 434 322% ↑ 1,114 64% ↑ 삼성전기는 "AI서버 등 산업용 및 전장용 고부가 MLCC 판매 증가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규 출시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며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 및 전
[FETV=임종현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100%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 The-K예다함상조가 건실하고 탄탄한 재무 기반 유지를 통해 10년 연속 흑자경영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예다함은 작년 56억8000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총 자산은 7876억원, 고객 납임금은 6882억원을 기록했다. 예다함은 작년 투자 운용수익 255억원을 돌파, 평균 수익률 5.9%를 달성했다. 투자자산 가운데 채권 6.4%, 대체투자가 6.3%로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단기자금은 2.9%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했다. 상조회사 재무건전성 지표 중 하나인 지급여력비율은 112.8%로 업계 전체 평균(2022년 12월 말 기준 97%) 대비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지급여력비율은 비율이 높을수록 부도 폐업 등 상조관련 위협에 대응할 능력이 높다고 본다. 부채비율은 88.8%로 업계 전체 평균(103%) 대비 낮았다. 예다함은 고객 납입금의 철저한 보호를 위해 ‘상조 납입금 안전책임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최다인 제1금융권 6개 은행(신한, 하나, 우리, 전북, Sh수협, SC제일)과
[FETV=장명희 기자] 비 조리 육가공 식품 생산 기업 부산육가공센터의 ‘백정상회’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34회 부산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고기반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드림베이비페어는 부산과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베이비페어다. 해당 전시회는 임신과 출산, 육아 관련 각종 브랜드 및 제품, 서비스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매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백정상회는 국내산 원육을 사용해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다양한 고기반찬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백정상회의 대표 제품이라 할 수 있는 부산식 닭갈비부터 달달하면서 짭쪼름한 맛으로 계속해서 손이 가게 되는 간장 닭갈비, 한 입에 쏙 먹을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로스트 치킨 찹스테이크를 소개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백정상회의 돼지주물럭과 돼지두루치기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반찬 선택지를 제공한다. 더불어 전시 기간 동안 백정상회 부스에서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부스를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백정상회 관계자는 “작년 12월 첫 참가 이후로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FC서울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 신한카드Day’(이하 신한카드데이)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데이는 5월 4일 진행 예정인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K리그1 정규 리그 시합에 맞춰 펼쳐진다. 두 팀의 대결은 K리그1에서도 손꼽히는 빅매치로 평가 받고 있어 어린이날의 열기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 경기의 청소년(중학생~고등학생)과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좌석을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50% 할인해 준다. 구매 가능한 좌석은 동측 지정석, 북측 자유석 등 총 3만3000여석이다. 입장권 구매는 이날 18시부터 FC서울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낮 경기임을 감안해 종이 모자 및 응원 타월 등의 굿즈도 입장 시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신한 SOL페이(신한쏠페이)에서 에스코트 키즈와 시축 어린이도 총 24명을 선발했다. 에스코트 키즈로 선정된 22명의 어린이는 경기 전 양팀 선수 입장 시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로 나서게 된다. 현장에서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경기장 외부 곳곳에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