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레고코리아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성수동과 주요 쇼핑몰을 포함한 총 9개 장소에서 ‘철들지마 레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동심을 간직한 ‘어른이’까지 전 연령에게 레고 놀이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야외 팝업으로 진행되는 △서울 성수점(4/27~5/12)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4/26~5/19)을 포함해 △의왕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4/29~5/12) △인천 파라다이스시티(4/26~5/12) △스타필드 안성(4/25~5/6) △이마트 킨텍스점(4/25~5/6) △현대백화점 천호점(4/22~5/12)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4/18~5/12)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4/12~5/6) 등 9곳에서 진행된다. 이중 ‘팝업 성지’로 불리는 서울 성수동에서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철들지마 레고 팝업’ 성수점은 이번 9개점 중 가장 큰 규모다. 2층 건물을 색색의 레고 놀이터로 꾸미고 성수점 단독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메인 체험 공간인 1층은 ‘브릭 카페’를 테마로 브릭 디저트 및 강아지 조립 체험 공간과 브릭풀, 포토존, 판매존 등으로 구성됐다. 2층에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에버소울’, ‘아키에이지 워’를 신호탄으로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에 가속도를 붙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에버소울’ 일본 미디어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지난 4월 17일 현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본 출시일을 공개했다. 이어, 25일에는 ‘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쇼케이스를 개최, 대만을 비롯한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의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비욘드 코리아’를 주요 과제로 선언했던 카카오게임즈가 ‘에버소울’과 ‘아키에이지 워’로 아시아권 시장 공략을 시작하며 또 한번의 모멘텀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일찍이 애니메이션풍 게임에 주목,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일본 인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게임들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월에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RPG ‘에버소울’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 국내를 비롯한 미국, 중화권 지역에서 유의미한 초기 성과를 거뒀다. ‘에버소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한 카카오게임즈
[FETV=최명진 기자] NHN은 자사의 모바일 웹보드게임 ‘모바일 한게임포커’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하이로우’의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 출시된 ‘모바일 한게임포커’는 NHN이 모바일 시장을 겨냥해 제작한 첫 웹보드게임이다. ‘하이로우’, ‘홀덤’, ‘7포커’, ‘로우바둑이’ 등 다양한 정통 포커 게임을 모바일 게임환경에 최적화해 제공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당시 PC 위주로 성장하던 웹보드게임 사업을 모바일 시장까지 성공적으로 확장시키는 데에 크게 기여한 게임이다. 이후, 클럽 간의 경쟁 콘텐츠인 점령전을 포커에 접목시키는 등 독창적인 서비스를 꾸준히 추가해 10주년을 맞은 현재까지 국내 모바일 포커 게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모바일 한게임포커’는 올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게임의 전면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시작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하이로우’의 리뉴얼 버전을 공개했다. 새롭게 탄생한 ‘하이로우’는 더욱 시원하게 확장된 게임룸과 2024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통해 기존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층을 공략한다. 세련된 이펙트와 사운드는 게임 몰입감을 증가시킬 장치로 추가됐다. 또, 대화를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가 자사 대표작 서너머즈 워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행사 '서머너즈 페스티벌'을 선보였다. 서머너즈 페스티벌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2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오늘 5월 28일까지 계속된다. 2014년 4월 출시한 서머너즈 워는 몬스터를 수집, 육성과 전략 전투의 묘미가 특징인 모바일 RPG다. 1600여 종 몬스터가 등장하며, 빠른 전환의 턴제 방식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 다채로운 PvE·PvP 콘텐츠가 특징이다.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세계 전역에서 꾸준히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017년 3월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 원을 기록하고,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이상, 누적 매출 3조 4천억 원 이상, 158개 지역 게임 매출 순위 TOP10, 164개 지역 RPG 부문 매출 1위 달성 등을 여전히 인기를 구가 중이다. 컴투스는 또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의 e스포츠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을 출범해 국내 모바일 e스포츠의 성장과 문화 콘텐츠로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 서머너즈워 10주년 행사장 대부분은 ‘서머너즈 워’ 속 주요 콘텐츠에서 찾아
[FETV=최명진 기자] 글로벌 정보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잉카인터넷은 오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미술 플랫폼 천하제일 미술대회와 함께 신진 작가들을 위한 기획 전시 'COLOR&SHAPE'를 개최한다. 정보 보안 기업 잉카인터넷과 미술 플랫폼 천하제일 미술대회가 함께 진행하는 'COLOR&SHAPE' 전시는 ESG 경영 활동 중 ‘사회’ 부문에 주목해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대중에 소개하면서 지역 사회에 문화적 환원을 취지로 진행되는 신진 작가 육성 프로젝트다. 잉카인터넷은 청년·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옥 내 특별 공간을 조성해 전시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예술적 재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마곡에 위치한 잉카인터넷 사옥에서 진행되며, 사전에 미술 플랫폼 천하제일 미술대회에서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예술가 ▲도근기 ▲시온▲신필균 ▲최준상 ▲휘 5인이 참여한다. 여러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5인의 작가가 선보이는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FETV=최명진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부동산 실물 연계 자산(RWA) 플랫폼 ‘오픈메타시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공개된 ‘오픈메타시티’는 부동산 소유권을 NFT로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서울, 뉴욕, 도쿄, 상하이, 파리 등 세계적인 도시의 실제 아파트, 콘도 등 건물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다. 이용자들은 가상 공간에서 토큰화된 부동산의 청약에 참여하거나 등기를 가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나아가 임대 수익을 올리거나 매매를 통해 부동산의 디지털 변환을 경험할 수 있다. XPLA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실물 연계 자산(RWA) 분야로의 진출을 추진한다. 양측은 기술적 역량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면서 전통적인 실물 자산 시장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보다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사용자들이 디지털 변환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최근 글로벌 금융권에서도 국채, 펀드 등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는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며 “실물 자산 거래의 복잡성은 간소화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