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맘키친] 닭가슴살이 퍽퍽하다고 말하는데 이렇게 하니까 촉촉한 게 맛있어요. 냉동식품을 쓰니 가성비도 좋구요. 양념을 최소화했는데도 맛은 최상이에요. 가니쉬로 냉동 아스파라가스를 썼는데 아주 잘 어울렸고 마지막에 넣은 겨울 대파도 맛을 높였주었어요. The chicken breast is said to be dry, but when I do it like this, it becomes moist is delicious. Since I use frozen food, the cost performance is really good. Even though the seasoning is minimal, the taste is excellent. I used frozen asparagus as a garnish and it went well together and spring onion I added at the last improved the taste.
[시맘키친] 반찬 없을 때 김치 볶음밥을 자주 해 먹곤 해요. 평소 가공식품을 멀리하지만 김치볶음밥에는 스팸을 뺄 수 없어요. 토마토를 넣으면 김치의 짠맛을 줄이고 조미료처럼 전체적인 맛을 좋게 해요. 부라타 치즈를 김치볶음밥에 얹으니 모양이 그럴듯 해요. 저는 냉동제품을 썼는데 냉장제품도 있어요. 부라타 치즈는 파스타나 샐러드에 주로 활용되지요. When there is no side dish, I often eat kimchi fried rice. I usually keep away from processed foods, but I can't avoid spam from kimchi fried rice. Adding tomatoes reduces the saltiness of kimchi and improves the overall taste like seasoning. Burrata cheese is put on kimchi fried rice, so it looks good. I used frozen product, but there are also refrigerated product. Burrata cheese is mainly used for p
[시맘키친] 고등어 좋아하지만 구울 때 냄새가 심해 집에서 해먹기가 꺼려지지요. 이 방법으로 하면 냄새가 별로 안 나고 맛도 좋고 보기에도 고급스러워요. 간 고등어의 내장과 내장막, 그리고 껍질막을 제거하고 밀가루 살짝 뿌려 약불에서 구우면 냄새가 별로 안 나요. 야채 가니쉬 얹으니 고급 레스토랑의 메인 메뉴처럼 고급스러워요. People likes mackerel, but because of bad smell when grilling, they are reluctant to cook it at home. This way, it doesn't smell much, tastes good, and looks luxurious. Remove the intestines, visceral membranes, and skin membranes of the silightly salted mackerel, sprinkle flour on lightly, and grill over low heat. Topped with vegetable garnish, it is as luxurious as the main menu of a high-end restaurant.
[권혁진=음식연구가] 단호박 단호박의 세계에 빠져 볼까요. 인기 여자 연예인들 중에 단호박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꽤 뺐다는 얘기가 종종 들립니다. 먼저 단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을 봅시다. 당근, 호박, 고구마, 케일, 브로콜리, 시금치에 풍부하다네요. 단호박의 노란색이 진할수록 베타카로틴의 함유량이 많답니다. 기름과 함께 조리를 하면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은 높아지고요. 또 잣과 함께 드시면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높아지고요. 그리고 강낭콩과 궁합이 잘 맞다네요. ‘베타카로틴’이란 놈은 간에서 비타민A로 변한답니다. * 정상적 성장, 발달, 면역계 기능, 시력에 중요한 역할 * 항산화작용 : 활성산소 제거 * 심혈관계질환 예방 * 피부보호 효과 * 암발생 위험 감소 및 면역 기능 제고 * 폐암 예방 파이토쿠킹의 단호박 요리의 세계로 들어가 봅시다. 마크로비오틱이 동양적, 철학적인데 비해, 파이토쿠킹은 과학적, 합리적입니다. 또 철두철미 건강입니다. 그래서 전자레인지조차 사용 안해요. 설탕, 버터 등은 아예 없어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입니다. 5개월 정도 배웠지만 효과 만점입니다. A. 간편 단호박죽 만들기 1. 하루 정도 불린
[시맘키친] 해외에서 이색적인 음식을 맛볼 때의 즐거웠던 추억들이 있지요. 제게는 파인애플 그릇에 담긴 볶음밥이 그 중 하나였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파인애플을 싸게 팔길래 하나 사서 집에 있는 냉동야채와 닭가슴살 넣고 파인애플 볶음밥을 했습니다. 흐릿한 수십년전 기억을 떠올리며 파인애플 보트에 볶음밥을 실어서 출항시키니 선주가 된 기분입니다~ There are pleasant memories of tasting exotic food abroad. For me, fried rice in a pineapple bowl was one of them. I bought a pineapple cheaply from Costco, and I made pineapple fried rice with frozen vegetables and chicken breast at home. I feel like a shipowner when I set sail with fried rice on a pineapple boat, recalling the hazy memories of decades ago~
[시맘키친] 조리과정이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삼겹살을 굽거나 수육으로만 해 드셨다면 간장조림해 보세요. 겉은 쫀득하고 속은 부드럽고 고소한 삼겹살의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양파껍질과 생강으로 잡내를 잡았고 양념은 설탕, 간장, 맛술 밖에 안넣었는데도 맛이 기가 막혀요. 단백질을 쉽고 맛있게 보충할 좋은 방법이에요. The cooking process is simple, but it is really delicious. If you have tried pork belly by grilling or boiling only, I recommend to simmer in the soy sauce seasoning. You can enjoy the savory taste of pork belly, which is chewy on the outside and soft on the inside. I get rid of bad smell and impurities with onion peel and ginger, and used only three seasonings; sugar, soy sauce, and cooking wine, but the taste was a
[시맘키친] 누구나 좋아할 건강한 음식이에요. 칼로리는 적고 영양은 잘 갖춘 두부 스크램블을 만들어 먹었어요. 간이라고는 소금 후추 밖에 안했는데 맛이 좋았어요. 이대로도 훌륭한 브런치이겠고 빵이나 밥과 함께 먹어도 좋겠어요.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래요.
[시맘키친] 소금 후추로 밑간한 닭가슴살에 치즈를 넣고 방울토마토와 함께 마늘과 발사믹 소스에 졸였더니 맛이 훌륭했어요. 마지막에 파슬리 가루를 조금 뿌렸어요.
[권혁진=음식연구가] 퀴노아 & 퀴노아샐러드 오늘은 퀴노아에 대해 공부할까요. 퀴노아는 볼리비아와 페루에서 생산되는 곡물로 이미 서양에서는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곡물의 어머니'라고 불릴 정도로 효능이 좋다네요. 단백질, 식이섬유, 칼슘,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이 고루 포함되어 있으며 변비개선, 다이어트 등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네요. 쌀 대신 밥을 지어서 먹기도 하고 샐러드, 죽 등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 퀴노아샐러드 만들기 재료 : 사과 1개, 바나나 1개, 아보카도 1개, 오렌지 1개, 빨간색 파프리카 1개, 크랜베리 1/2컵, 퀴노아 1컵, 각종 버섯 약간 오렌지드레싱 : 오렌지 1개즙, 올리브오일 3T, 아가베시럽 2T, 식초 2T, 소금 약간 1. 퀴노아는 먹기 좋게 살짝 삶아 놓는다. 2. 파프리카와 오렌지는 채썬다. 3. 샐러드용 잎 채소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늫는다. 4. 샐러드에 들어갈 모든 재료들을 섞어준다. 5. 퀴노아도 뿌려준다. 6. 드레싱의 모든 재료들은 곱게 갈아준다. * 한 그득 만들어 하루 종일 퍼먹기
[시맘키친] 냉동새우를 녺여 기름에 살짝 구운 후 볶은 양념과 통조림 옥수수, 피망과 함께 볶았더니 맛이 훌륭했어요. 간단한 방법인데 맛과 멋, 영양까지 챙길 수 있으니 종종 해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