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래씨 별세, 이수영(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 팀장)·용택·수정·수진 부친상, 박준홍·이규태 빙부상 = 23일, 서울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2층 8호실, 발인 26일. ☎02-2225-1004
[FETV=유우진 기자] 키움증권은 연말을 맞아 국내주식을 거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스데이 이벤트’를 내년 1월 22일까지 9주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랙 프라이스데이’ 이벤트는 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응모권을 증정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품으로는 LG 트롬 워시타워, LG 트롬 스타일러, 삼성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세라젬 마스터 V4, 뱅앤올룹슨 사운드바 등이 있으며, 주식 거래가 없더라도 이벤트 신청만 해도 1회 응모가 가능하다. 단, 경품이 5만원 초과하면 제세공과금 22%은 고객 몫이다.
[FETV=유우진 기자] DB금융투자는 주가연계증권(ELS),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3종의 상품을 오는 2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DB해피플러스 ELS 제2190회’는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13.5%(연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DB 세이프 제595회 ELB’는 1년 만기로 최대 4.05%, 최소 1.8%가 지급되는 신규∙휴면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0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78회’는 3개월 만기로 최소 연 2.5
[FETV=유우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 상품인 '타이거(TIGER) 미국 스탠다드앤푸어스50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초지수인 미국 스탠다드앤푸어스500 지수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500종목으로 구성된다. TIGER미국S&P500 ETF는 완전복제 전략을 통해 기초지수와의 변동률이 유사하도록 운용하며 별도의 환헤지는 실시하지 않는다. 한편 TIGER미국S&P500 ETF는 최근 총보수를 연0.30%에서 0.07%로 국내 상장 동일 지수 ETF 중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 바 있다.
[FETV=유우진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초부터 시작된 동학개미운동으로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정보를 언택트 채널인 유튜브를 통해 얻고 있다. 증권사들도 퀄리티 높은 컨텐츠를 기획해 올리면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단기간에 급증하고 있다. 23일 기준 미래에셋대우 스마트머니는 10만6000명, 삼성증권 삼성팝은 11만1000명의 구독자 수를 확보해 두 유튜브 공식채널은 나란히 1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증권 삼성팝의 경우 지난 11일 구독자 7만명을 돌파한 이후 9일만에 3만명의 구독자 수가 늘어났다. 5월 구독자 1만명을 달성한 이후 약 7개월 동안 900%의 증가율이다. 미래에셋대우 스마트머니는 구독자수 10만명을 18일 달성했다. 지난달 20일 6만5800명에서 약 한달 만에 3만3200명이 유입됐다. 미래에셋대우의 스마트머니 채널은 해외투자자들의 급증과 투자정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글로벌 슈퍼스탁’, ‘해외주식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글로벌 경제이슈’ 등의 재생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삼성팝 채널은 ‘언택트 연금학교’를 통해서 개인형퇴직연금(IRP), 확정기여(DC),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상품
[FETV=유우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4일 네이버에 대해 21년 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률을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9만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네이버의 신사업인 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가 고성장을 지속해 21년 매출 성장률로 핀테크 41%, 콘텐츠 49%, 클라우드는 67% 예상했다. 이어 "네이버통장과 멤버십 혜택으로 이용자 충성도가 올랐고, CJ대한통운과의 협업을 통한 안정적인 물류망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 데이터 기반으로 커머스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외 클라우드 사업자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클라우드 사업의 수익 구조를 감안하면 클라우드 사업은 이익 성장성이 큰 사업으로, 클라우드 사업이 확대될수록 수익성에도 긍정적일 것"이며 "기본 컴퓨팅 인프라에서 데이터베이스, 보안, 인공지능(AI), 분석, 관리, 개발툴까지 종합적인 상품 라인업이 네이버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FETV=유우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24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코로나19 수혜 속에 기대 이상의 실적 회복을 보였지만 주가 상승폭은 실적 보다 크게 높았다면서 투자의견 유지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제시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의 2020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9조3000억원, 영업이익 676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4827억원이다"면서 "영업이익률은 7.3%로, 2019년 4.0%에 비해 3.3%포인트(p) 개선된 수치이지만, 직전 호황기였던 2016년 8.4%와 2017년 8.1%에 비해 부족했다"라고 분석했다. 이유는 2가지 기대감이 겹쳤기 때문이다. 황 연구원은 "첫째,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의 포장재 특수 효과가 예상보다 강했다"며 "2020년 글로벌 신규 설비 규모는 260만톤으로, 전체 수요량 5700만톤 대비 4.5% 수준으로 물량압박이 존재했지만 코로나19 확대로 비대면 택배 수요가 커지면서, LDPE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었다"라고 밝혔다. LDPE는 밀도가 낮아 속이 들여다보이는 포장재용 필름에 사용된다. 이어 "둘째, 태양광 및 수소산업에 대한 정책 기대감이 컸다"며 "태양광 부문의 경우 1분기 고점 이후
[FETV=유우진 기자] 엔젠바이오는 23일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12월 중순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내년까지 매출 136억3000만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최대출 대표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의 미국실험실표준인증 연구실(CLIA) 랩을 인수해 검증받은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하는 256억원대 공모자금은 미국 등 해외 진출과 임상시험, 액체생검 등 신기술에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젠바이오는 상용화된 정밀진단 제품을 활용해 국내외 제약사들과 손잡고 동반진단 제품을 개발하고 임상시험 진행 중에 있다. 액체생검 분야에서 대형 의료기관과 함께 암 예후 진단 관련 진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감염병 진단 분야에서는 대한결핵연구원과 함께 결핵조기진단 관련 진단 제품을 개발 중이다. 최 대표는 “현재 기술 개발 중인 동반진단 액체생검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됨에 따라 향후에는 글로벌 대상으로 질병 예측과 예방, 맞춤 의료 실현이 가능하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정밀진단기술을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젠바이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
◆대신증권 <선임> ▽상무 △IPO담당 나유석 △WM추진본부장 신재범 △재경1WM본부장 강준규 △전략지원부문장 강윤기 <승진> ▽부사장 △WM사업단장 송혁 ▽전무 △서부WM본부장 정연규 <승진> ▽이사대우 △정보보호부문장 박현식 <전보> ▽전무 △경영기획본부장 진승욱 △대외협력담당 조경순 ▽상무 △고객자산본부장 겸 홍보부문장 김호중 ◆대신에프앤아이 <전보> ▽상무 △경영기획본부장 이성근 ◆대신저축은행 <선임> ▽상무 △스마트금융본부장 현준호 <승진> ▽이사대우 △영업본부장 장석철 ◆대신자산운용 <선임> ▽상무 △대안투자그룹장 김건홍 ◆대신자산신탁 <선임> ▽상무 △경영지원부문장 오홍진
[FETV=유우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23일 한화생명에 대해 생명보험업 전반적으로 투자손익과 책임준비금전입액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2300원을 제시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1년 이익은 컨센서스 2461억원을 상회하는 2766억원을 예상한다"며 "보험손익은 올해 1분기 보장성보험 절판 영향 소멸과 실손보험 관련 제도 개선, 그리고 사업비율 하락으로 올해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한화생명의 책임준비금 전입액은 금리에 특히 민감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의 수혜를 가장 많이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시장금리가 8월 저점을 딛고 반등하는 추세인데, 이런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생명보험업 전반적으로 투자손익과 책임준비금전입액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다만 금리 상승 폭이 커지면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이 하락한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