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흥국화재가 ‘건강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흥국화재가 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여섯 번째 이벤트다. 건강댄스 챌린지는 일교차가 큰 계절에 신체 활동이 급격히 줄어든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건강댄스 챌린지 참가는 ‘흥해라!’ 노래에 맞춰 참가자가 직접 건강댄스를 따라한 후, 촬영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 혹은 유튜브에 올리면 된다. 인스타그램은 #흥국화재#흥해라#흥해라댄스챌린지#박서진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 하면 되고, 유튜브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 업로드 후 네이버 폼으로 영상 URL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독창성, 정확성, 재미요소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건강상 등 4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1등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2등은 2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치킨+콜라세트와 스타벅스 커피 등의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응모는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12월 10일 흥국화재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 발표한다. 건강댄스 챌린지의
[FETV=서윤화 기자] 한화생명이 올해 3분기(7∼9월) 호실적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은 물론 연결기준 실적까지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한화생명은 28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 3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1031억원으로 전년 동기(655억원) 대비 57.5% 증가했다고 밝혔다.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53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127억원(46.7%) 늘었다. 특히 연결기준 법인세비용 차감전 이익(누적)이 1조26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9% 증가했다. 이는 한화생명과 한화손보의 실적 개선효과와 한화투자증권의 자회사 편입에 따른 결과다. 당기순이익 누계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2.6%가 늘어난 8805억원을 기록했다. 수입보험료는 작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3조5035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는 저축·연금 보험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작년 3분기보다 8.4% 성장한 4521억원으로 나타났다. APE는 신계약 체결 시 월납·분기납·일시납 등 모든 납입형태의 보험료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지표다. 보장성APE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10.5% 감소한 2422억원을 기록했으나, 업계가 평균 약 17
[FETV=서윤화 기자] KB국민카드가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SG)’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카드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지배구조 부문‘A+’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2018년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 도입 이후 2년 연속으로‘A’등급을 받아 지배구조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카드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A+’등급을 획득해 지배구조 우수기업임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주주권리보호, 이사회, 감시기구, 내부통제, 공시 등 지배구조와 관련해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와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을 점검한 것으로 KB국민카드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충실히 갖추고 있으며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여지도 상당히 적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KB국민카드는 모범적인 지배구조 구현을 위해 법률, 회계, 경제,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사외이사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이사회에서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 시 이사진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FETV=서윤화 기자] 한화손보는 올해 3분기(7~9월) 누적 당기순이익이 1680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911억4800만원) 대비 84.3% 증가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03억6000만원으로 1년 전(1267억6900만원)보다 81.7% 늘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4658억원, 누적 3분기 매출액은 4조48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 증가했다.
[FETV=서윤화 기자] KB손해보험은 최근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의 지속가능보험원칙(PSI, Principles of Sustainable Insurance)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PSI는 2012년 UN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가 선포한 보험업권의 지속가능경영에 관련한 국제 협약으로, 보험사의 운영전략, 리스크 관리,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모든 경영활동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PSI에는 전세계적으로 140여 개의 보험사 및 유관협회가 동참하고 있다. KB손보는 이번 PSI 가입을 통해 ESG경영에 대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네트워킹 활동 및 행사 참여 등을 통해 UNEP 및 UN의 전문지식을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KB손보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본업과 연계한 ESG정책 수립 및 결정, 실행 등을 추진하는 ‘ESG전략Unit’을 신설해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더해 3월부터는 회사의 경영진들로 구성된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하여 회사의 주요 정책결정과정에
[FETV=서윤화 기자] DB손해보험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난 27일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Beyond Fintech Demoday)<사진>’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DB손보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육성 및 지원한 핀테크,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 투자자와의 교류를 통하여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선정 기업, 핀테크 기술지원센터 입주 기업, 핀테크 API개발 지원 참여 기업들과 벤쳐 캐피탈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전 세션은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의 개회사, 김정남 DB손보 부회장과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의 축사,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우수기업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세션에는 18개 스타트업의 IR 피칭과 투자자와의 미팅이 진행됐다. 김정남 DB손보 부회장은 영상 축사에서“앞으로도 우수한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이들과 함께 혁신을 하여 높은 수준의 디지털서비스로 대한민국 인슈어테크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특히 금번 행사에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2기’에 참여한 스타트업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생명은 보험계약자 권리보호를 위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사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휴면보험금과 미수령 연금· 만기·분할보험금을 보유한 고객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고 지급 신청 시 해당 금액을 지급한다. 휴면보험금은 만기 또는 실효(해지)된 보험계약이 청구권 소멸시효가 끝난 뒤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농협생명 홈페이지나 전화·방문을 지급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확인 후 지급 받을 수 있다. 전화 신청 시 등록된 자동이체 계좌 확인 및 신분증,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한다. 지급액 500만원을 기준으로 인증조건이 추가될 수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안내장 발송이나 전화안내, 고객 거래 시 안내시스템 활용, 소액 휴면보험금 자동지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잠들어있는 고객의 재산을 적극적으로 찾아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FETV=서윤화 기자] 교보생명이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3개 사업자 가운데 실적배당형(원리금비보장형) 상품 수익률 3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올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확정급여(DB)형, 확정기여(DC)형,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모든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률 1위에 올랐다. 실적배당형 상품은 원리금보장형처럼 원금과 이자가 보장되지 않는 대신, 채권, 주식, ETF, TDF 등 투자가 허용돼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실적배당형 상품 수익률은 금융사의 퇴직연금 운용 실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통한다. 교보생명은 퇴직연금 시장에서 꾸준히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대형 은행과 증권사, 대기업 금융계열사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올리며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차별화된 퇴직연금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교보생명은 매 분기마다 ‘운영보고회’를 개최해 고객사 임직원에게 퇴직연금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투자, 컴플라이언스, 주요 이슈 등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화상회의 등을 통해 운영보고회를 지속해왔으며, 주식·
[FETV=서윤화 기자] 신한카드는 MZ세대(2030세대) 소비 패턴을 분석, 선호하는 혁신 서비스를 한꺼번에 담아낸 카드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1일부터 말일까지 이용한 금액을 고객이 원하는 결제일에 청구하는 ‘결제주기 관리서비스’와 ‘전월 이용금액 이월 서비스’를 도입, 일률적인 카드 청구 주기와 전월 실적 조건 충족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퍼즐카드’를 선보였다. 특히 결제주기 관리서비스는 결제일에 상관없이 1일부터 말일 한달 단위로 사용한 카드 대금을 고객이 원하는 결제일에 납부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MZ세대의 경우 신용카드 결제일 중 1일~말일 이용금액이 청구되는 14일 결제일 선택 비중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유독 높다는 점에서 착안, 퍼즐카드의 결제일을 14일 ~ 27일 중 선택하면 결제일 상관없이 전월 1일에서 말일까지 이용한 금액을 청구하도록 했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 이월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이 할인요건에 못 미치는 경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이용실적을 다음 달로 이월해준다. 미래 고객층인 MZ세대들의 목소리를 상품개발에 적극 반영한 결과다. 이 서비스는 전월 70만원 이상 이용 시 20만원 이용 실적을 다
[FETV=서윤화 기자] 삼성생명이 지난 9월 출시한 '생활보장보험 탄탄하게'가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생활보장보험 탄탄하게가 기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신규 위험에 대한 요율을 개발한 것에 대해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이 상품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된 신규 위험률 4종은 무배당예정골다공증질환 발생률, 무배당 예정특정관절병척추염 발생률, 무배당 예정 특정 전신결합조직장애 발생률, 무배당 예정 질병 및 재해 급여 격리실 입원적용률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피보험자 진단, 예방 및 재발방지 프로그램을 연계해 근골격계 상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도 고객 편익을 제공한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생활보장보험'은 생보업계 최초로 장애등급과 관계없이 모든 후천적 장애를 보장한다. 가입 후 장애가 발생하여 장애인으로 등록을 완료할 경우 진단자금을 보장한다. (최초 1회한)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모든 장애에 해당되며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등 총 15종이다. 삼성생명은 작년 생보업계 최다인 2건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였으며,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