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신진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2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호텔에서 '2023년 전망, NH 인베스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투자자가 2023년 금융시장에서 체크해야 할 주요 투자 분야를 다룬다. 25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포럼 슬로건은 ‘멈추면 보이는 것들’로 글로벌 경기 흐름과 침체 우려 등이 금융시장에 미칠 변화를 조망한다. 초청 강연으로 IT 융합전문가이자 미래학자인 정지훈 교수의 ‘2023년 IT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 특강이 진행된다. 특강 이후 ‘적응에서 오는 기회’라는 주제로 경제 전망과 국내외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반도체·2차전지·바이오·플랫폼 등 주요 테크와 성장주에 대한 내년 산업 전망에 이어 채권과 크레딧 전략에 대한 내용을 마지막 순서로 발표한다. 오태동 리서치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개인 및 기관 투자자를 직접 초청해 국내외 투자 전략과 주요 산업 전망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경기 흐름과 침체 우려 등이 금융시장에 미칠 변화를 조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상실씨 별세, 이명진·이명자·이영국(IBK투자증권 WM센터 목동 부장)·이영민씨 부친상, 최근주·서유진씨 시부상, 이문규씨 장인상=21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3일. (02)2258-5957
[FETV=박신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상장하는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시장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목표한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존속기한형 채권 ETF다. A+ 등급 이상의 회사채 종목에 주로 투자하며, 6% 전후의 만기 수익률을 추구한다. ETF 비교지수는 ‘KIS 회사채 2410 만기형 지수’다. 존속기한형 ETF란 기존 ETF와 달리 만기가 있는 상품이다. 만기가 도래하면 상장폐지 및 상환금 지급 후 해지되는 상품이다.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의 존속 기한일은 2024년 10월 11일이다.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만기 전까지 추가 매수가 가능하며, 최초 상장 시점 대비 금리가 상승한다면 더 높아진 만기 수익률 수준으로 매수할 수 있다. 신규 투자자가 추가 매수하더라도 설정 시점의 시장 만기 수익률 수준으로 채권을 편입하기 때문에 기존 투자자의 수익률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상장 이후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중도
[FETV=박신진 기자] 금융당국이 4700억원대 환매 중단 피해가 발생한 독일 헤리티지 펀드 관련 분쟁조정 신청 건에 대해 펀드판매사의 원금 '전액 반환' 결정을 내렸다.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는 지난 21일 독일 헤리티지 펀드 관련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 법리를 적용하기로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분조위는 펀드 투자계약 체결 시점에 상품제안서에 적힌 투자계획대로의 투자가 사실상 불가능함에도 6개 펀드 판매사들이 투자구조대로 사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해 투자자들의 착오를 유발했다고 인정했다. 분조위는 이에 따라 헤리티지 펀드 판매계약을 취소하고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현대차증권, SK증권, 하나은행, 우리은행이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하도록 권고했다. 헤리티지 펀드 판매 규모는 총 4835억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이 3907억원으로 가장 많고 NH투자증권 243억원, 하나은행 233억원, 우리은행 223억원, 현대차증권 124억원, SK증권 105억원 순이다. 금감원은 이번 조정이 성립되면 분쟁 조정 신청인 외에 나머지 투자자에 대해서도 조속히 자율조정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조정절차가 원만하게 이뤄지면 일반
[FETV=박신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연금 사업 부문 디지털화를 가속화함으로써 고객의 자산운용 역량은 물론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단순 포트폴리오 제공을 넘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 자산관리 서비스(AI PB)를 준비하고 있다. AI PB 서비스는 고객의 적립금 조회는 물론 상품의 운용과 리밸런싱, 연금 제도에 대한 상담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AI를 통해 분석된 투자 및 제도 정보를 고객에게 적시성 있게 전달해 제도 변화에 따른 대응도 신속하게 할 수 있다.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한 고객의 궁금증 상시 해소와 더불어 AI PB는 연금자산관리의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연금 고객의 자산관리 편의성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연금 고객의 관리 및 자산운용에 AI를 접목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스마트한 투자와 꼼꼼한 관리를 손안의 핸드폰 하나로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글로벌 우량자산을 서칭하고 자산배분을 통해 매칭하며, 지속적인 운용에 대한 코칭을 통해 앞으로도 연금 고객
[FETV=박신진 기자] 올해 7월 취임한 오창훈 토스증권 대표가 첫 분기 '흑자' 달성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금리 인상과 거래대금 감소 등의 시장 침체로 대다수 증권사들의 실적이 뒷걸음질한 가운데 올린 성과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흑자'를 냈다. 회사 출범 1년 9개월만이었으며, 지난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분기만이다. 같은 기간 492억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1950% 증가하며 빠른 속도로 몸집도 불렸다. 토스증권이 당초 흑자전환 시기를 출범 후 3년으로 예상했다는 점에서 오 대표는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외주식 서비스’가 실적을 견인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주식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달했다. 올 1분기 37억원이던 매출은 이번 분기 130억원으로 4배 가량 증가했다. 해외주식 거래대금 역시 같은기간 2배 이상 급증했다. 토스증권은 작년 12월 해외주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4월에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해외 소수점 매매서비스를 출시했다. 500여개였던 종목은 3600여개의 미국주식
[FETV=박신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TRUE ELS 15559회’를 5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TRUE ELS 15559회'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와 반도체 기업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주가를 확인해 조기상환 여부를 결정하며, 두 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6,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 65%(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26.3%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낙인(Knock-In·원금손실구간)인 최초 기준가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연 26.3%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원금손실구간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원금의 40~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4일부터 25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28일부터 29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상품의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FETV=박신진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삼성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등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만기 채권 ETF 2종은 개별 채권처럼 만기가 있는 ETF로 존속기한은 2023년 12월까지다. 이 상품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 최대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와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했다. 만기 기대 수익률에 더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ETF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매수 시점에서 예상한 기대 수익률 수준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어 정기예금과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 다만 가입금액의 제한이 있고 중도 해지 시 페널티가 큰 예금과 달리 투자금액의 제한이 없고 중도 환매하더라도 그 시점까지 쌓인 수익을 얻어갈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투자자는 현재 매수 시점에서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의 기대 수익률을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확인하고 주식처럼 편리하게 ETF를 매수할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신용경색을 대비해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ETF의 존속기한과 유사한 만기의 최고 우량
[FETV=박신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3일까지 원금지급형 기타파생결합사채(DLB) 2종을 총 15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DLB 제220호는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4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6% 초과인 경우 연 6.01%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되며,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6% 이하인 경우 연 6.00%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된다. DLB 제221호는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6% 초과인 경우 연 6.31%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되며,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6% 이하인 경우 연 6.30%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된다. DLB 제220호, 제221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김옥수씨 별세, 최원찬(KB증권 컴플라이언스본부장)·원열·원희씨(전 건국대 경영대학 행정실장) 모친상, 이정우씨(전 GS건설 장치기계팀장) 장모상 = 20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3일 오전 4시.(02)2650-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