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정해균 기자] 두산건설이 6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원에서 '신동백 두산 위브더제니스'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전용면적 69∼84㎡ 1187가구다. 전 세가구 전용 69~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주택형별로 △69㎡ 247가구 △78㎡ 473가구 △84㎡ 467가구다. 모든 가구가 4베이 남향 위주로 설계된다.

공원형 단지로 일조량과 조망권도 우수하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집안 전등이나 가스밸브 등을 현관에서 컨트롤 할 수 있다. 단지 중심부에는 정원과 단지내 산책로 겸 조깅트랙, 테마형 놀이공간 3곳이 들어선다.

신동백 두산 위브더제니스는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가까워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1년 GTX·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경부고속도로 신갈JC도 가까워 서울·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내년 신갈∼대촌 간 고속화 우회도로, 2021년 제2 경부고속도로와 제2 외곽순환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어정초·어정중학교가 도보권이며 중일초, 동백고, 강남대 등도 인근에 있다. 이마트 동백점, 쥬네브월드, CGV 동백점도 가깝게 자리 잡고 있다. 755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용인경제신도시,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 등 개발 호재도 있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