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 등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삼겹살(구이용), 앞다리살(불고기용)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동물복지 양돈농장 인증'은 일반 양돈농장보다 넓은 사육 공간에서 쾌적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서 키우고, 매일 1회 이상의 건강 점검을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한 농장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