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길연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이정은, 김자영 프로 골프 선수와 브랜드 홍보 및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이정은, 김자영 선수는 이번 시즌 동안 신한PWM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또 고객초청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신한 PWM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신한PWM은 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신인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선수로 발돋움한 이정은 선수와 한국 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실력파 선수 김자영 선수를 통해 국내·외 무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신한PWM은 이정은, 김자영 선수에게 전담 PB를 통한 신한PWM만의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한다.
이정은은 “작년 신한PWM의 지원 덕분에 LPGA에서 좋은 성적이 있었다”며 “올해도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따고 LPGA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자영은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만큼, KLPGA 최고의 선수가 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미화 신한금융 WM부문장은 “두 선수가 대회에만 전념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종합자산관리를 비롯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