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한국피자헛은 ‘배달의민족’에서 이번 주 내내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메가클래식’ 피자의 출시를 기념한 것으로, 피자헛은 이번 주 외에도 12월 동안 주말마다 5천 원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할인하는 날을 모두 더해보면 총 14일로, 이번 한 달 중 절반은 피자헛 피자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셈이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배달의 민족 앱을 열고 ‘피자헛 5천 원 할인’ 배너를 클릭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버튼을 클릭해 쿠폰을 받아 이용하면 된다. 한정된 수량이 없어 기간 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메뉴에 적용 가능하다. 쿠폰은 15,900원 이상 주문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달 출시한 ‘메가클래식’ 피자는 쫄깃하고 두툼한 도우와 엣지 끝까지 가득 채워진 토핑이 특징이다. 방문 포장 시 전제품 1만900원~1만1900원, 배달 및 레스토랑 이용 시 1만4900~1만5900원에 즐길 수 있어 2030 사이에서 ‘갓성비(가성비가 아주 뛰어남을 이르는 신조어)’ 피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환 한국피자헛 대표는 “올 한 해 동안 피자헛을 사랑해 주시고, 특히 새로 출시한 메가클래식 피자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피자헛 피자를 드시며 풍성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