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현섭 기자] DB생명이 고령자와 유병력자를 겨냥한 ‘(무)간편가입 알행종 플러스 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가지 고지항목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계약심사와 건강검진에 대한 부담으로 보험을 가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고령자나 유병력자를 위해 개발된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으로 보험료 납입기간 도중 해지해도 일반 종신보험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질병과 수술이력, 연령제한 등으로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의 보장 니즈에 맞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