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맥도날드서 내년부터 모바일 결제로 주문이 가능하다.
맥도날드가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결제, 주문을 받을 수 있게된다고 폰아레나가 지난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맥도날드는 2017년 상반기 맥도날드 앱에 모바일 페이먼트 기능을 적용해 주문,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스타벅스는 고객이 자사 앱을 통해 커피, 샌드위치 등 상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에 이어 맥도날드도 유사기능을 도입할 것이라고 폰아레나는 밝혔다.
맥도날드 매장에서 길게 줄을 선 사람들, 드라이빙 스루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