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오세정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제9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우체국예금의 홍보활동을 비롯해 사회공헌활동,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등을 하게 되며,활동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다. 물론 매월 활동에 필요한 경비도 지급된다. 올해는 60명을 선정하며 합격자는 내달 7일 발표한다.
지원 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예금 홈페이지에서 1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사회 경험을 쌓고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열정 있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