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효(孝)꾸러미’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날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떡과 과일, 마스크 등을 포장한 효꾸러미 1100개를 전달했다.
이 꾸러미는 복지관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이 밖에 윤 대표는 복지관을 찾은 노인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기도 했다.
윤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기부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