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전국 프로미카월드 275개점을 방문하면 배터리 충전 등 12개 기본 항목을 점검받을 수 있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미카월드 205개점에서는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올해 설에도 연휴 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