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더헬스(THE Health)’를 통해 ‘2024 더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분기에는 ‘새해 건강 실천 시작’을 주제로 2월부터 걸음 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미라클 워킹 챌린지’를 진행한다. 매일 8000보 이상의 걸음 수 목표를 달성해 더헬스 앱에서 도장을 획득한 선착순 5000명에게 CU 편의점 상품권을 준다.
또 ‘룰렛 이벤트’를 통해 걸음 수를 확인한 후 룰렛을 돌리면 매일 추첨을 통해 GS25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 각종 과제를 수행하면 신세계 상품권, 인바디 체성분측정기, 외식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더헬스를 활용해 모든 국민이 건강해지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