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 신입사원들이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동양생명은 2024년도 신입사원 20여명이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만두를 빚어 독거인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같은 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커튼과 틈막이를 설치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어르신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사의 일원으로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