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다양한 수술치료를 폭넓게 보장하는 ‘수호천사 누구나 필요한 수술치료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특약을 통해 각종 질병으로 인한 수술치료를 보장한다. 새로운 의료기술을 활용한 수술까지 보장하고, 수술 원인과 방법, 처치 병원급 등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약별로 ‘특정 급여 시술 보장 특약’ 가입 시 수술 외에 흡인, 천자, 신경 차단 등 시술을 보장한다. ‘급여 CT·MRI 검사 특약S’과 ‘급여 의료비 지원 특약’ 가입 시 수술 전후 검사, 통원, 입원, 간병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 유형은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으로 구성돼 유병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보험기간은 80·90세 만기와 종신 중 선택하면 된다.
월 보험료는 40세, 20년납, 종신, 가입금액 200만원, 주요 특약 부가 기준 남성 2만3577원, 여성 2만3172원 수준이다.
동양생명 커뮤니케이션팀 이소희 책임은 “의료기술과 치료법이 발달함에 따라 새로운 의료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보장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수술치료를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