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자산운용 차원에서 보유하고 있던 YTN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결제일 기준 지난달 27일 YTN 보통주 16만7100주(0.4%)를 주당 6614원씩 총 11억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매도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이 보유한 YTN 주식은 612만2900주(14.58%)로 줄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YTN 주식 매각은 최근 주가 급등에 따라 자산운용 차원에서 일부를 매도한 것으로, 추가 매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