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와 제휴해 ‘하이프리드 모바일’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파손보험을 제공한다.
하이프리드 모바일은 롯데하이마트에서 모바일 기기 구매 시 통신요금 캐시백 혜택과 프리드라이프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결합상품이다.
이번 제휴에 따라 하이프리드 모바일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롯데손보 휴대전화 파손보험의 보장 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이프리드 모바일을 통해 구매한 휴대전화가 1년 내에 파손되면 최대 60만원을 보장한다. 보상은 롯데손보 모바일 웹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와의 제휴를 통해 하이프리드 모바일 고객을 위한 휴대전화 파손보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에게 창의적고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