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현대차 7개, 기아 6개, 제네시스 8개 등 총 21개 차종이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다.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세단, SUV 등을 시승하고, 평가를 실시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차급 및 부문별 수상 모델을 발표한다. 올해 어워즈는 500여개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브랜드 별로 현대차는 ▲아이오닉 5(전기 SUV) ▲아이오닉 6(전기차) ▲아반떼 N(스포츠 콤팩트차) ▲쏘나타(패밀리 세단) ▲코나(서브콤팩트 SUV) ▲팰리세이드(중형 SUV) ▲싼타크루즈(콤팩트 픽업 트럭) 등 7개 모델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EV6(전기 SUV) ▲EV9(전기 SUV) ▲K5(패밀리 세단) ▲니로(서브콤팩트 SUV) ▲텔루라이드(중형 SUV) ▲카니발(미니밴) 등 6개 차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네시스는 ▲GV60(럭셔리 전기 SUV) ▲GV70 전동화 모델(럭셔리
[FETV=김창수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2월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 반 동안 ‘MY르노코리아 앱 회원 대상 프리미엄 엔진오일 특별 혜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 정비할인 캠페인 중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앱 회원은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프리미엄 엔진오일 교체를 할 수 있다. 앱 회원 중 프리미엄 엔진오일 첫 이용 고객은 5% 추가 할인된 1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MY르노코리아 앱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재입고 시 사용 가능한 정비 할인 쿠폰 1만원 권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제공하는 프리미엄 엔진오일은 엔진 내 생성되는 슬러지와 퇴적물을 억제하여 엔진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저온에서 유동성이 뛰어나고 고온에서 엔진보호가 탁월하다. 또한 열 산화 안정성이 높아 오일의 변질이 적어 교체 주기가 길어 경제적이다. 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엔진오일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교체할 수 있는 행사기간을 확인하시길 추천 드리며 다가오는 연휴 기간 장거리 및 고속 운행이 늘어나기 때문에 교체 시기를 조금
[FETV=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 국내 4만 9810대, 해외 26만 574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총 31만 555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3% 감소, 해외 판매는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2024년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동월대비 3.3% 감소한 4만 98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3635대, 쏘나타 496대, 아반떼 4438대 등 총 8573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1741대, 싼타페 8016대, 투싼 5152대, 코나 1976대, 캐스퍼 3006대 등 총 2만 255대 판매됐다. 포터는 4927대, 스타리아는 2996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710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494대, GV80 4596대, GV70 2232대 등 총 1만 1349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1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8% 증가한 26만 574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해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차 출
[FETV=김창수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1월 한 달 동안 총 4만3194대(완성차 기준)를 판매, 전년동월대비 165.8% 판매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1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GM 한국사업장 1월 해외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64.6% 증가한 총 4만300대를 기록, 22달 연속 전년 동월 판매량을 뛰어넘으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월 한 달 동안 총 2만3703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2월 해외 시장에 처음 판매를 시작한 이후 6월, 7월에 이어 9월부터 5개월 연속 월 2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아울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1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총 1만6597대 판매되며 전년동월대비 9.3% 증가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 기존 모델 부분 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 GM 한국사업장 1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83.4% 증가한 총 2894대를 기록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월 한 달 동안 2246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총 461대가 판매돼 전년동월대비 7.2% 증가를 기록했다. 트래버스는 전년동
[FETV=김창수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는 지난 1월 내수 1645대, 수출 226대로 총 1871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내수 시장에서 쿠페형 SUV XM3는 1월 한달 동안 974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E-TECH for all로 하이브리드 대중화 선언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566대로 지난 해 같은 달 360대 대비 57.2% 판매가 늘어났다.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출고 대기 대수도 1월 말 기준 620여대로 나타났다. 중형 SUV QM6는 577대가 판매됐다. 특허 받은 LPG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과 정숙성, 주행 안정성, 경제성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패밀리 SUV QM6 LPe가 QM6 전체 판매의 약 70%인 405대를 차지했다. 한편 르노코리아 1월 수출은 최근 홍해 물류 불안에 따른 물류 일정 지연으로 당초 예정된 일자에 수출 차량 선적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QM6 185대, XM3 41대 등 총 226대만 수출길에 오르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선희 르노코리아 수출 물류 총괄 담당은 “최근 몇 년 새 가파르게 상승한 수출 물류비에
[FETV=김창수 기자] 쉐보레가 2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80만 원을 지원한다. 또는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혹은 슈퍼 초장기 프로그램을 통해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파크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6%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700대 한정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ACTIV Plus / RS Plus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 스파크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ACTIV Plus / RS Plus를 구매할 시 20만 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최
[FETV=김창수 기자] 기아는 2024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4608대, 해외 20만 73대, 특수 25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4만 494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5.3% 증가, 해외는 2.0%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59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517대, 쏘렌토가 2만 134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4년 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한 4만 460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928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130대, K5 3336대, K8 2917대 등 총 1만 3191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049대, 스포티지 5934대, 셀토스 3944대 등 총 2만 8221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074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196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4년 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20만 7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9971대
[FETV=김창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골드바 증정 이벤트에 이어 ‘설 맞이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2월 한 달간 진행하는 ‘설 맞이 페스타’의 해당 모델은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이다.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50만원의 KGM 포인트가 제공된다. 아울러 렉스턴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4 WD 무상장착, 스포츠&칸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데크 커스터마이징 무상 장착 혜택이 있다. 쿨멘은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토레스는 50만 KGM 포인트 제공하며 토레스 밴은 개인/법인 사업자의 경우 20만 KGM 포인트를 지원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도 최대 5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 코란도 EV(택시)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타이어 무상교환권(1회)을 제공한다. 또한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1% 저리할부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할부 조건에 따라 30~50%의 선수율을 20~40%로 10% 낮춰 고객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했다. 차종별 구매 혜택은 티볼리
[FETV=김창수 기자] KG 모빌리티는 지난 1월 내수 3762대, 수출 5410대를 포함 총 9172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로 지난해 9월(9583대) 이후 4개월 만에 9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46.1%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전기차 보조금 미확정 등)과 함께 소비 심리 위축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47.2%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7.3% 증가하며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 수출은 터키와 벨기에, 뉴질랜드 및 홍콩 지역 등으로 토레스 EVX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의 판매가 늘며 지난해 9월(5514대) 이후 4개월 만에 5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95.2%, 39.7% 증가했다. KGM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 토레스 EVX 판매 물량 증가는 물론 신 시장 개척과 KD 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판매 확대 노력을 강화하고 있어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KGM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1954돈 골드바 증정 이벤트와 전 차종에 대한 고객감사 차량 점검
[FETV=김창수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중형 SUV QM6 최대 220만원 혜택 등 2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강화된 판매 조건을 1일 선보였다. QM6는 중형 SUV 중 유일하게 LPG 연료 선택도 가능하며 지난 해까지 24만5000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르노코리아는 QM6 누적 판매 24만대 돌파를 기념해 2월 한 달 간 100만원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여기에 전국 영업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최대 120만원)을 더하면 2월 QM6 최대 혜택은 220만원에 달한다. QM6 24만대 돌파 기념 출고 고객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월과 3월 중 QM6를 출고한 고객 중 총 240명을 추첨해 애플 아이패드(1명), 파라다이스 시티 숙박권(3명), 신세계 상품권(20명),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216명) 등을 증정한다. XM3는 영업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에 따라 최대 12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XM3는 XM3 TCe 260, XM3 1.6 GTe, XM3 E-TECH 하이브리드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중형 세단 1.8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M6 TCe 300 구매 시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