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인천시 서구 청라1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아름다운 동행 실천을 위한 사랑나눔트리’에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고 22일 밝혔다.‘아름다운 동행 실천을 위한 사랑나눔트리’는 청라1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등록금 및 저소득 가정의 방한복 지원 등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청라1동 주민센터 벽면에 설치된 사랑나눔트리 제작비와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사랑나눔트리 제막식에서 청라1동 유미순 동장은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선물을 할 수 있게 됐다”며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지난 17일(일) 헹 쏙꽁(Heng Sokkung) 캄보디아 산업부(Ministry of Industry & Handicraft) 차관을 비롯해 캄보디아 현지 의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병원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캄보디아 정부는 최근 정부 사업으로 최첨단 병원 건설을 계획하고 산업부 차관과 현지 의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해외 병원 시찰단을 꾸리고 세계 각 국의 병원을 대상으로 시찰을 진행하고 있다.헹 쏙꽁 캄보디아 산업부 차관은 “한국 병원들은 다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 와서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를 본 것 같다”며 “캄보디아 병원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본 것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제13회 자원봉사자의 날 및 나눔장터’를 신관 15층에서 진행했다고 15일 전했다.이날 행사는 인천성모병원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해 2017년 한 해 동안 수고한 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30년 장기근속 자원봉사자 2명, 1년 개근 자원봉사자 61명, 정년퇴임 자원봉사자 1명 등에게 감사표창과 부상을 전달했다.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주노동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나눔장터를 마련했다. 나눔장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직접 만든 반찬 및 수공예품 등을 비롯해 무상으로 기증한 가전제품, 주방용품, 욕실용품, 의류, 가방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다.이날 행사는
포항은 한국의 대표적인 항구 도시 중 하나다. 포항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포항에서 연말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관광객 또는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손길이 찾아 오는 것이다. 포항은 매년 이맘때 2000년 새해 첫날부터 시작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했다. 한민족 해맞이 축전은 포항시에서 새천년의 출발과 한국의 평화적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기획된 행사다. 매번 호미곶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해마다 독특한 이벤트를 열어 왔다.지진 피해가 발생하기 전, 포항은 관광지로 더 잘 알려져 있었다. 국내에서는 흔하지 않은 온천이 있어 온천 여행을 오는 관광객도 적지 않다. 지하 620m에서부터
화장품 연구와 개발 그리고 생산을 진행하고 있는 ODM 회사 씨엔티드림(공동대표 안태우,윤정현)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최근 자체 브랜드인 'LOVLUV'를 출시했다. 씨엔티드림(C&T DREAM)은 설립된 지 올해 만 7년차에 접어들었으며 ODM 사업은 지금까지 쌓아온 시스템으로 인해 안정된 상태다.연구와 개발, 생산에 이르는 ODM 사업 과정에서 얻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된 LOVLUV는 성분을 중점으로 제작됐다. 합성계면활성제가 함유되는 대부분의 화장품과 다르게 LOVLUV는 대두에서 추출한 레시틴을 사용해 제조한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또한 합성계활성제와 방부제, 색소 등이 전혀 첨
눈성형은 단순히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성형수술이 아니다. 쌍꺼풀수술 외에도 앞트임, 뒤트임, 밑트임 등 다양한 수술방법이 있고 실제 쌍꺼풀수술과 다른 눈성형을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쌍꺼풀수술이 워낙 대중화 되고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눈성형에 대한 인식이 외과적인 수술보다는 미용시술 정도로 쉽게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지난 11월 수능시험을 본 박모양(19)도 눈성형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주변 친구들이 다들 쌍꺼풀수술을 했고, 인터넷에서 광고도 많이 보여서 가장 저렴한 성형외과를 찾았다가 낭패를 보았다. 그녀는 절개를 하지 않는 매몰법으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쌍꺼풀라인 짝짝이
가톨릭관동대학교 인천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성탄절을 맞아 병원 내 ‘케이아트미디어갤러리’에서 조형예술작가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조광호 신부 초청 특별 기획전’을 내달 22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조광호 신부는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가톨릭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979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독일 뉘른베르크 조형예술대학과 대학원을 거쳐 인천가톨릭대 조형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해왔다. 현재는 가톨릭조형예술연구소 대표와 인천가톨릭대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조 신부는 국내 작가들 가운데 보기 드물게 조형예술의 여러 장르와 다양한 재료를 다루는 르네상스적인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