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에 김태주〈사진〉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선출됐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73차 대의원회에서 부회장과 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금고감독위원회 위원 등 임원 선출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에는 김기창 전무이사, 황국현 지도이사, 류혁 신용공제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임기는 다음 달 15일부터 2026년 3월14일까지 4년이다. 금고감독위원장에는 최근 세수 추계 오차와 관련한 책임을 지고 사임한 김태주 전 기재부 세제실장이 선출됐다. 금고감독위원회는 김 전 세제실장을 포함해 위원 5인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내달 15일부터 2025년 3월 14일까지 3년이다. 이 밖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 이사장인 이사 12명과 전문이사 4명, 감사위원회 위원 5인을 선출했다. 임기는 내달 15일부터 2025년 3월 14일까지 3년이다.
[FETV=홍의현 기자] NH저축은행은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저공해 차량 보유를 통해 친환경을 실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대출상품의 0.3%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ESG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는 NH저축은행 모바일 금융앱 'NH FIC Bank'의 서민금융 대출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비대면 대출신청 진행단계 중 친환경 차량 보유 여부를 선택하면 대출 우대금리 0.3%포인트(p)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중금리신용대출 상품인 ‘NH직장인행복대출’의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연 5.5%에서 최대 연 17.4% 수준이며, 대출한도는 300만~1500만원까지 가능하다. NH저축은행은 계속적인 ESG 경영 실천과 환경 친화적 활동을 위해 저공해 차량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고금리를 적용하는 'NH친환경행복플러스 정기적금' 상품을 올해 5월쯤 출시할 예정이다.
[FETV=홍의현 기자] KB캐피탈이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튠잇과 지난 25일 자동차 기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구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올해 상반기 파일럿 테스트를 거친 후 하반기에 IoT 서비스가 탑재된 장기렌터카를 출시할 예정이다. 향후 KB캐피탈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자동차 키 없이도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상태 및 주행 정보, 소모품 교체 알람, 고장 신호 알람, 차량 충격 알람 등 유용한 정보들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튠잇은 디지털 키, 차량 운행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현대자동차 사내벤처로 시작해 2019년에 분사해 창업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KB캐피탈은 IoT 기술을 장기렌터카에 탑재해 고객의 차량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수집된 차량 데이터를 통해 KB캐피탈은 고도화된 고객 맞춤형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NH농협카드는 다음 달 3월 15일까지 ‘NH-OIL 농협 주유소 30억 리터 돌파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참여는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 스마트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전국 ‘NH-OIL 농협 주유소’에서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0명을 추첨해 캐시백 3만원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09년에 출범한 ‘NH-OIL 농협 주유소’를 13년 동안 아끼고 사랑해주신 농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FETV=홍의현 기자] OK금융그룹은 2022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104명에게 ‘입학 축하 문구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입학 축하 문구세트’는 스케치북, 크레파스, 색연필, 가위, 풀 등 초등학생 아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학용품으로 구성됐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이번 ‘입학 축하 문구 세트’를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혁신이 이어지도록 다양한 제도를 꾸준히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도 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교육청과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B손보는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특수학교에 감각통합 치료실을 설치하고 기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특수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25일에는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동현학교에 첫번째 감각통합치료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KB손보는 올해 총10개 학교에 감각통합치료의 신규설치와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감각통합치료실 지원 사업 이외에도 자녀보험의 초회보험료 중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가 적립해 마련된 재원을 발달장애 아동 가족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및 가족관계 화합을 지원하기 위한 발달장애 아동 교육 캠프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KB손보가 발달장애 아동에 특화된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보험 상품과 연계한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의 추진을 통해 KB손보의 진정성을 보이겠다는 취지다. 앞서 KB손보는 업계 최초로 자녀의 정신건강 및 발달건강에 대한 영
[FETV=홍의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최고 연 5.5% 금리의 적금 상품을 오는 3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웰컴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 상품은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첫 거래 후 30일이 지나지 않은 고객이면 가입할 수 있다. 모바일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 시간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매월 1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7%이며 우대로 제공하는 금리는 연 2.8%포인트(p)다. 우대금리는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통장을 통해 8회 이상 적금을 납입할 경우 1.8%포인트, 자유 입출금 통장 내 50만원 이상 유지 시 1%포인트가 추가된다. 매월 20만원씩 불입할 경우 만기에 고객이 얻을 수 있는 원리금은 세후 최대 246만490원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첫 거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시드머니·여행비용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목돈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신한카드는 음파통신 기술을 보유한 신한 퓨처스랩 5기 ‘단솔플러스’와 공동 개발한 ‘아이폰 터치결제 서비스’가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폰 터치결제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고음파를 변환해 가맹점 결제 단말기로 1회성 결제 정보를 송출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결제 단말기가 필요한 근거리 무선통신(NFC) 방식과는 달리 기존 결제 단말기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한카드와 단솔플러스는 ‘고음파를 이용한 결제방법 및 장치’를 지난 2019년 11월 특허 출원 후 2년여 만인 이달 초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미국, 일본, EU 등 해외 6개국에서도 특허 출원해 심사중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 상무는 “국내 최초로 시작한 아이폰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가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제고한 것은 물론, 독자적인 기술력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장해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MDRT협회(백만달러 원탁회의)가 회원 수 증가에 노력하는 기업의 성과를 인정하기 위해 '기업 순위' 제도를 도입한다. 기업 순위는 ▲총 회원 수 증가 ▲회원 수 증가율 ▲재가입 총 회원 수 ▲재가입 회원 비율 ▲5~9년 회차 회원 총수 ▲5~9년 회차 회원 비율 ▲회원 자격 및 종신회원 총수 ▲회원 자격 및 종신회원 비율 등이다. 협회는 새로운 제도 하에 회원사 기업들과 재무전문가들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하고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한국에서 MDRT협회에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등록한 보험사는 메트라이프생명으로 658명이다. 교보생명은 532명, 신한라이프는 529명의 회원 수를 기록했다. 올해 MDRT협회 기업순위는 오는 7월 발표될 예정이다.
[FETV=홍의현 기자] AIA생명이 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SEN)의 '청년정신건강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이 정서적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청년정신건강사업(YMH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청년정신건강 컨소시엄'은 SEN을 주축으로 SEN 학생연합, 한국예술문화연구소, 더크로싱파빌리온 및 더크로싱랩의 참여로 구성됐다. AIA생명은 지난 23일 서울 순화동 본사에서 '청년정신건강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사진〉하고 상호 신뢰와 이해,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AIA생명은 청년정신건강사업을 온라인에서 진행하기 위해 지금까지 1억원을 기부했다. SEN 등과 함께 메타버스, 증강현실(AR) 등 뉴 미디어를 활용한 아트 테라피를 통해 청년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고 치유를 받아 정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AIA생명은 더크로싱랩과 SEN학생연합이 주도해 진행하는 자가진단 검사와 정서 지원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대상의 정신건강 진단과 정신치유의 중요성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 피터 정 AIA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