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채용> ◇특수금융본부 △이현수 고문 ◇투자금융본부 △투자금융4팀 송원석 차장 ◇종합금융본부 △종합금융팀 김영훈 부장 △종합금융팀 정동현 대리
[FETV=조성호 기자]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공적자금 6042억원을 회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투입한 공적자금 총 168억7000억원 중 지난해 12월말 현재 회수한 자금은 116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수율은 69.2%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에는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계약이전과 관련해 1600만원이 회수됐다. 지난해 전체 회수액은 전년도인 2018년(6094억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공적자금은 지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한 ‘공적자금Ⅰ’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해소등을 위해 마련된 ‘공적자금Ⅱ’로 나뉜다. 공적자금Ⅰ은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 부실채권정리기금, 공공자금관리기금, 국유재산,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출자금, 공공차관 등으로 조성됐으며 공정자금Ⅱ는 구조조정기금으로 마련됐다. 공적자금Ⅱ는 지난 2015년 3월 완전 회수되며 종료됐으며 공적자금Ⅰ은 아직 회수가 진행 중이다.
[FETV=조성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한국투자인증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투자인증서비스는 증권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인증서로 로그인 및 모든 금융거래시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모바일 일회용 비밀번호(OTP)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돼 등록 프로세스가 크게 단축된다. 한국투자인증은 스마트폰에 등록된 지문, 페이스ID와 간편비밀번호로 로그인하고 이체시 보안카드나 OTP없이 한국투자인증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계좌 이체시 보안매체 비밀번호를 필수 입력해야 했지만 이후에는 페이스 ID로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문 및 간편비밀번호는 최대 5000만원까지 이체가 가능하다. 한국투자인증에 적용된 ‘엠세이프박스(mSafeBox)’는 국내 최초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개발된 시큐어엘리먼트로 스마트폰 내에서 암호화 키와 암·복호화 알고리즘이 노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본부 본부장은 ”한국투자인증을 이용하는 고객은 더욱 간편하고 편리한 비대면거래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ETV=조성호 기자] 코스피가 1일 상승 전환하며 장중 176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6.50포인트(0.37%) 오른 1761.14를 가리켰다. 지수는 간밤 미국 증시 부진에 전장보다 17.36포인트(0.99%) 내린 1737.28에서 출발하며 1730선까지 후퇴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장 중 1760선을 회복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1.84%)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1.60%), 나스닥 지수(-0.95%)는 모두 하락 마감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급증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조달러 인프라 법안 언급에 힘입어 장 중 1% 넘게 상승했지만 코로나19에 대한 비상상태 종료시점이 불확실하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하락 전환했다”며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미국의 고용 불안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증시는 일부 매물 출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894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각
[FETV=조성호 기자] NH투자증권은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NH투자증권-KAIST UX디자인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1일 밝혔다. NH투자증권과 KAIST는 향후 3년간 디지털 채널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분석과 신규 UI‧UX 설계 연구조사 및 교육 개발 관련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KAIST 산업디자인학과와 산학 공동 연구를 실시해 디지털 UI‧UX 연구조사와 차별화된 모바일 앱을 위한 개선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2019년 앱 경쟁력 평가에서 1위를 차치한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서 진행한 UI‧UX산학협력 연구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장기 협력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직원 UI‧UX실무 능력 증대를 위한 단기 교육 협력 및 세미나 진행, 학과 수업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특별 장학금 지급 등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UX디자인연구센터’ 센터장에는 이상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선임됐으며 임윤경 교수를 비롯한 KAIST 산업디자인학과 10명의 교수가 주요연구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
[FETV=조성호 기자] 코스피가 1일 미국 증시 하락 여파에 1% 가까이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66포인트(0.55%) 내린 1755.98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7.36포인트(0.99%) 내린 1737.28에 출발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10.32포인트(1.84%) 떨어진 2만1917.1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42.06포인트(1.60%) 내린 2584.59에, 나스닥지수는 74.50포인트(0.95%) 하락한 7700.10에 마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05포인트(0.18%) 오른 570.12를 나타냈다. 지수는 0.19포인트(0.03%) 내린 568.88에 개장해 상승 전환해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승진] ◇상무 △컴플라이언스&리스크관리본부 이창일 ◇상무보 △리테일영업본부 리테일영업팀 김영훈 ◇이사 △경영관리부문 경영전략본부 최윤태
[FETV=조성호 기자] 코스피가 31일 2%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175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가 종가기준 1750선을 넘은 것은 지난 13일 이후 12거래일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37.53포인트(2.19%) 오른 1754.64에 마감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17포인트(1.29%) 오른 1739.29에서 출발해 꾸준히 상승 구간을 이어갔다. 전일 해외증시의 강세 등으로 상승 출발한 후 한미 통화스와프 실행 기대감으로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30억원 팔아치우며 19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간 외국인 누적 순매도액은 11조6139억원 수준이다. 기관은 291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872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의 방향성 없는 등락 속에 경기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어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1670~1750선 박스권에서 등락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정점을 통과하면 금융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2.2%), 건설업(6.1%), 의료정밀(6.0%), 종이목재(5.
[FETV=조성호 기자]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농수산물 가격 하락 및 판매 부진 등으로 전년 대비 1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상호금융조합의 당기순이익은 2조170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2조5598억원보다 3996억원(15.2%) 감소한 수치다. 농협(1조6909억원), 신협(3701억원), 수협(693억원)은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산림조합(399억원)은 늘었다. 이는 경제사업부문 손실 규모(-2조419억원)가 농수산물 가격 하락과 판매 부진 등으로 3273억원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금융영업에 해당하는 신용사업부문의 순이익(4조2121억원)은 판매 및 관리비 증가로 623억원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말 상호금융조합의 총자산은 546조1000억원 전년 대비 7.9%(40조2000억원) 증가했다. 농협(1118개)·신협(883개)·수협(90개)·산림조합(137개) 등 모두 2228개 조합의 조합당 평균 자산은 2018년말 대비 190억원(8.4%) 늘어난 2451억원으로 나타났다. 총여신은 365조4000억
[FETV=조성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국투자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펀드’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자율주행, 공유차 산업의 융합을 통해 이뤄지는 모빌리티 혁신에 주목하는 펀드다. 국내외 전기차 및 부품, 배터리 생산 기업과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회사를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전기차, 자율주행, 공유차, 수소차 등 모빌리티 관련 방대한 종목을 확보한 후 시가총액, 재무제표 안정성, 상장 여부 등 여러 요소를 검토해 투자 유니버스를 확정한다”며 “단순히 정량적인 투자 판단에 그치지 않고 시장의 신규 트렌드, 모빌리티 시장과의 관련성을 파악해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펀드’의 총 보수는 2.068%/연이며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Class C 기준). 펀드와 관련 세부적인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신한 알파 MTS, 가까운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