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빗썸이 올해 1분기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중 고객 혜택을 비롯 이용자 및 투자자 등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가상자산거래소 5개소에 대해 '이용자', '투자자', '고객' 등 3개 키워드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고팍스 등이다. 조사 방법은 '거래소명' + '이용자,투자자,고객'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수 있다. 빗썸은 이번 분석에서 총 8,866건의 고객 정보량을 기록하며 5대 가상자산거래소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빗썸은 이용자 편의성 강화와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이더리움 멀티체인 지원, 출금 절차 개선, 주소록 기능 추가 등 가상자산 입출금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비트는 분석 기간 총 5,886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2위에 올랐다. 이어 코빗이 1,3
[FETV=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이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윤병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이 사회 전반적으로 감소한 분위기 속에 NH투자증권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범농협 차원에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매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도 범농협그룹 차원에서 헌혈 등 ESG 경영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FETV=심준보 기자] KB증권은 2023년 8월 WM(자산관리)자산이 50조원을 돌파한 이후 10개월여 만에 10조원이 증가하며, 6월 현재 60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17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WM Transformation(자산관리로의 전환)’ 전략과 올해부터 실시한 ‘고객관리-맞춤솔루션-채널연계’ 전략을 집중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KB증권은 올해 고객 니즈에 기반한 ‘고객관리-맞춤솔루션-채널연계’를 통해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3가지 실행 전략을 수립하여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먼저, 고객의 니즈와 시장환경을 반영한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이다. 현재 시장에서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채권의 다양한 공급은 물론이고 최근 우호적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주식시장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여 고객이 원하는 포트폴리오 수립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다음으로 전사 직원 모두 ‘고객의 수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KB증권의 전문가 그룹을 통해 엄선된 하우스 뷰 기반의 포트폴리오 제공과 더불어 고객에게 제공하는 상품에 대해서 KB증권이 직접 투
[FETV=심준보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1시에 여의도 앵커원 본사 3층에서 영업점 PB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연금 자산 전문가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연금저축과 함께 개인형 IRP(개인일임형계좌)를 포함한 퇴직연금,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등 대표 절세 계좌의 활용법과 상담 포인트를 정리해 2회에 걸쳐 진행한다. 놓치기 쉬운 공적 연금과 사적 연금제도의 기본 개요부터 각 절세 계좌의 중요 포인트 및 DB(확정급여형)형과 DC(확정기여형)형 퇴직연금 진행 프로세스와 함께 개정 세법 및 중개형 ISA 활용 방안, 각 절세 계좌 내 시황에 적합한 투자 가능상품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교육을 실시한다.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은 “노후 생활 준비를 위한 사적 연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으로 PB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고객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과정을 준비했다“며, “하반기에도 연금 자산 전문가 과정 교육을 확대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유안타증권이 되겠다“고 말했다.
[FETV=심준보 기자] 메리츠증권은 365일밀착 금융 플랫폼 ‘Meritz365’ 오픈 기념으로 SNS 소문내기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7월 9일까지한 달간 진행되며, 본인 명의 SNS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의 금융투자플랫폼 ‘Meritz365’ URL(웹주소)을 개인 SNS에 올리고 메리츠증권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7월 중 추첨을 통해 총 365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1등 경품은 뱅앤올룹슨 이어폰(1명), 2등 경품과 3등 경품은 각각 베스킨라빈스 파인트(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64명)이다. 메리츠증권은 대표 상품인 종합 투자 계좌 ‘Super365’, 채권투자 플랫폼 ‘Bond365’에 이어 지난 5월 메리츠의투자노하우를 집대성한 금융투자 플랫폼 Meritz365를 출시해 서비스 중이다. Meritz365는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에접속해 초기화면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채권, ETF(상장지수펀드),배당주, 리츠 등 다양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고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및 특화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
[FETV=심준보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방문하여 양사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의 이번 방문은 뉴욕증권거래소의 BQT 서비스 도입을 기념하여 성사됐다. 유진투자증권은 뉴욕증권거래소 그룹의 5개 산하 거래소(NYSE, NYSE American, NYSE ARCA, NYSE National, NYSE Chicago) 시세 제공 서비스인 ‘BQT’ 통해 미국 주식 실시간 무료 1호가 서비스를 이번 달 3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현지 시각 11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진투자증권의 고경모 대표이사와 최현 WM본부장, NYSE의 Jon Herrick 부회장과 Jessica Froats 부사장 등이 참석하여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 편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후 유진투자증권 고경모 대표이사는 뉴욕증권거래소와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투자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인터뷰 자리를 갖기도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해외주식을 담당하는 별도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미국 주식 주간
[FETV=심준보 기자] 두나무가 오는 20일까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두나무 넥스트 잡(이하 넥스트 잡)’의 2차년도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시설을 퇴소, 공식적으로 독립을 해야 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이들 중 다수가 주거 및 고용 불안, 사회적 지지 체계 부족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넥스트 잡은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두나무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고 온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두나무가 지난 2022년 사회연대은행, 아름다운재단, 브라더스키퍼와 체결한 공동 업무협약에 따라 운영 중이며,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창업지원 ▲진로탐색 ▲금융교육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두나무는 올해 넥스트 잡 인턴십 지역을 기존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 대전·대구·광주까지 확대한다. 지방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해당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 수도권 집중 현상 완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참여 독려 및 보다 수월한 사회 적응을 위해 참가자가
[FETV=심준보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은 사회적 경제 및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단법인 여성환경연대 강희영 공동대표는 ‘기후위기와 여성’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여성환경연대는 1999년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 여성 연구자와 활동가가 주축이 돼 국내 최초로 설립된 여성환경운동 단체다. 강 대표는 재단법인 숲과나눔 협동처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살림센터장·성평등사업협력팀장 등을 역임한 환경 및 젠더 이슈 전문가다. 그는 기후위기의 해법은 공생과 돌봄의 가치에서 찾아야 한다는 점, 지속가능한 사회는 성평등한 사회에서 가능하다는 점 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자연재해로 인한 여성과 어린이의 사망률이 남성보다 14배 높다는 연구결과에 대해서 세미나 참석자들은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강희영 대표의 발제에 이어 마스턴투자운용에서는 ESG LAB(랩)의 김민석 연구위원이 ‘공간 비즈니스 생태계의 ESG 경영 이행 노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다음달에도 마스턴투자운용에서 사회적 경제와 ESG를 테마로 한 세미나가 지속해서 열릴 예정이다. 다회용기
[FETV=심준보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투자의 꽃 공모주! 신한과 함께’ 이벤트를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이벤트 신청하기’를 누르고 공모주를 청약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국내 주식쿠폰 1만 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신청과 공모주 청약 순서는 무관하다. 청약은 신한 슈퍼SOL 앱(메뉴> 신한투자증권> 상품투자> 공모주 청약하기 버튼)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공모주 청약 후 배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신한 슈퍼SOL 가입 단계에서 권유직원 입력 시 ‘신한투자증권’을 선택하면 주식쿠폰 당첨 확률 3배가 적용된다. 주식 쿠폰은 신한 SOL증권에서만 확인 및 사용이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 SOL증권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ETV=심준보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빌딩을 인수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 빌딩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매각자문사를 선정해 관련 협의와 절차를 진행한 결과 우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고 밝히며, "우리자산운용과 여의도 사옥 매각 관련 세부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지난달 우리금융은 우리종합금융(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 합병을 통해 증권업 재진출을 선언했었다. 합병 후 사명은 우리투자증권이며 이번 미래에셋증권 빌딩 인수를 통해 새로운 사옥 마련에 나섰다는게 업계 평가다. 사옥은 1984년에 준공돼 대우증권이 사용하던 건물로, 2016년 미래에셋증권이 대우증권과 합병하면서 자산으로 편입됐다. 이 건물은 지하 3층부터 지상 18층까지의 프라임급 오피스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지면적은 4802㎡(약 1452평)이고, 연면적은 3만9087.49㎡(약 1만1823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