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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토뉴 오즈캔 자동센서 쓰레기통 자동 밀봉 기능으로 인기

 

[FETV=장명희 기자] 외출 시 사용한 마스크, 잘못 방치했을 시 악취로 이어질 수 있는 반려동물 배변패드, 혹은 아기 기저귀 등은 사용할 때뿐만 아니라 처리할 때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벌레와 악취로 인해 고생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이 실내 쓰레기통을 밀폐형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손을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고도 뚜껑을 열어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자동센서 쓰레기통 '토뉴 오즈캔'이 부담 없는 15.5L의 용량과 어느 인테리어에나 어우러지는 화이트 컬러 디자인, 원터치 자동 밀봉 패킹 및 봉투 교체 등의 스마트한 기능으로 출시 이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충전식으로 작동되기에 무선 작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곳 어디에든 배치하여 인테리어 소품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더불어 35cm 모션 감지 센서로 필요한 순간에만 스마트 커버가 오픈되고, 쓰레기통이 다 찼을 경우에는 원터치로 봉투를 완전 밀봉하기에 악취나 벌레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여우미 관계자는 "토뉴 오즈캔은 쓰레기의 양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밀봉 패킹 작업을 진행하기에 쓰레기가 넘친 상태에서도 원터치 밀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세균과 위생 및 청결에 대한 주의가 싶어진 시기에 맞춰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파악한 제품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