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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개통시간 단축 결사반대”...휴대폰 상가 반발

이동통신 유통점 대표, 전국 이동통신 집단상권연합회 방통위 항의 집회

[FETV(푸드경제TV)=김두탁 기자] 전국이동통신 집단상권연합회와 이동통신 유통점 대표들이 개통시간 단축 등을 이유로 이통3사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항의 집회에 나선다.

 

1일 전국이동통신 집단상권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5일 전국이동통신 집단상권연합회(회장 오중균)와 강변 테크노마트 상우회(회장 최원식) 등 이동통신 유통점 대표는 과천 정부종합청사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이동통신사 개통시간 단축 결사 반대와 통신3사 구매채증과 관련한 항의 집회를 갖는다.

 

또, 과다한 구매채증 ‘패널티(불이익)’ 반대에 대한 이동통신 종사자 300여명의 탄원서를 작성해 방통위 항의 방문과 함께 탄원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집단상권연합회 관계자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이동통신사 개통시간 단축 반대는 물론이고 집단 상가 만 구매 채증 단속을 하는 것은 부당한 차별임을 주장하고, 통신사 상호 채증 중단 촉구, 불법 편법 판매를 하도록 유도하는 통신사 미스터리 쇼퍼 운영 등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을 제시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