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연지 기자] 넥센의 안우진 선수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23일 그의 구단 측은 그의 고등학교 재학 당시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자체적으로 50경기 출장을 금지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날 구단 측은 중징계와 함께 안 선수를 시범경기 등에도 전면 출전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또 이날 구단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인 사과의 입장을 전하면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그는 같은 날 자신들의 일들을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며 자숙하겠다는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이연지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