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의 전태수 죽음에 대한 애도의 SNS의 글이 논란 아닌 논란에 중심에 섰다.
조민아는 최근 전태수의 죽음 소식에 애도하는 글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그의 죽음을 아쉬워 했다.
조민아는 글을 통해 전화를 자주 못해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이제는 전태수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장문의 글로 남겼다.
더불어 조민아의 이 같은 글이 친한 이의 죽음에 SNS로 장문을 글을 남겨 추모한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거진 것.
이에 급기야 글을 삭제하는 일까지 벌어져 더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앞서 전날 전태수가 돌연 사망한 사실이 소속사 등을 통해 전해졌는데 정확한 사망원인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확인된 바 없다. / SNS
이연지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