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문 대통령에 '씨' 호칭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11일 조원진 ‘문재인씨’라고 지칭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이는 정당정책 토론회 도중 나온 발언으로 알려졌다.
당시 발언은 경제가 파탄이라고 주장하면서 도대체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며 질타하면서 나왔다.
특히 해당 발언에 진행자가 수위를 조절하려고 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발언 수위를 높여가기만 했다.
더불어 이 같은 사실이 또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는 후폭풍이 일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작 조 의원의 반응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기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