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현대상선이 27일 종로구 현대그룹빌딩 본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HMM’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 등 3개 안건을 처리했다.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올해는 디 얼라이언스 협력 개시와 초대형선 투입 등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하는 전환기를 맞아 HMM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대한민국 해운 재건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전속 항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FETV=김현호 기자] 현대상선이 27일 종로구 현대그룹빌딩 본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HMM’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 등 3개 안건을 처리했다.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올해는 디 얼라이언스 협력 개시와 초대형선 투입 등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하는 전환기를 맞아 HMM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대한민국 해운 재건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전속 항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