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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브리핑] 토스 등 3곳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등

[FETV=김창수 기자] ▲토스 등 3곳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등 3곳이 제3인터넷전문은행에 출사표를 던졌다.

금융위원회는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토스뱅크와 소소 스마트뱅크, 파밀리아 스마트뱅크 등 3곳의 컨소시엄이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지난 5월 예비인가에서 탈락한 지 5개월 만에 다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토스는 토스뱅크 컨소시엄의 지분 34%를 확보, 최대주주 역할을 하게 된다.

 

▲효성, 장애예술가 창작활동 후원

 

효성이 문화예술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 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작품 창작 지원비와 전시비용을 후원한다.

효성은 1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기획전시 ‘무무(mumu)’의 개막 오프닝에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한다.

이번 전시회는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예술가 12명의 회화, 사진, 설치미술, 공예품 등 약 70여 작품으로 구성되며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선보일 예정이다.

 

▲허창수 GS 회장 "기본에 충실하면 길은 생긴다…현실 냉철하게 바라봐야"

 

허창수 GS회장이 한국 경제의 장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4분기 GS임원모임'을 주재했다.

 

▲삼성전자 건조기, 미‧유럽서 ‘최고 제품’ 잇따라 호평

 

삼성전자는 자사 건조기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최고의 건조기’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IT 전문매체인 ‘씨넷’은 삼성전자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스마트 기능’과 ‘뛰어난 성능’ 부문에서 '최고의 페어(Best Pair)’ 제품으로 선정했다.

 

▲2년 만에 최저 수준....한은, 기준금리 0.25%p 추가 인하

 

한국은행이 지난 7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또 내렸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1.50%에서 0.25%포인트 인하했다. 한은은 지난 7월에도 0.25%포인트 내린 바 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또 내린 것은 경기 둔화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2.7%로 잡았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6%(1월), 2.5%(4월), 2.2%(7월)로 계속 낮췄다. 또 8·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마이너스를 기록해 저성장과 저물가가 장기화하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졌다.

 

▲‘아시아 최대’ 제18회 서울카페쇼, 내달 7일부터 코엑스서 개최

 

아시아 최대의 커피 전문 전시회 ‘제18회 서울카페쇼(18th Seoul Int'l Cafe Show)’가 40개국 3500여 브랜드가 참가해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메시지로 다음 달 개최된다.

엑스포럼)은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8회 서울카페쇼(이하 서울카페쇼)’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 내년까지 5G 로밍 20개국 확대

 

SK텔레콤이 2020년 5G 로밍 서비스를 20개국 이상으로 확대하고 ‘5G SA’ 로밍 개발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커버리지와 로밍 품질을 높여 5G 로밍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SK텔레콤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콤 사옥에서 간담회를 갖고 ‘2020년 5G 로밍 계획’을 발표했다.

김남호 SK텔레콤 로밍사업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현재 스위스에서만 이용 가능한 5G 로밍 서비스를 연내 4개국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해 20개국 이상으로 커버리지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쌍용건설, 2019년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

 

쌍용건설은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경력사원 20여 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총 5개 부문으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지원자격은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8년 내외의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대한항공, 美 레이시온사와 ISTAR 사업 협약 체결

 

대한항공은 지난 1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세계적인 방산업체인 美 레이시온사와 ISTAR 사업의 기술협력을 위한 합의서(MOA)를 체결했다.

ISTAR(Intelligence Surveillance Target Acquisition and Reconnaissance) 사업은우리 군이 지상 이동표적 감시 및 조기경보 체계를 위한 항공기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NHN, 하도급 계약서 늦장 발급 등 ‘꼼수’ 공정위에 적발

 

NHN(옛 NHN엔터테인먼트)이 하도급 계약서를 늦게 발급하거나 계약기간 종류 이후 발급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100만원을 부과받았다.

16일 공정위에 따르면 NHN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8개 수급사업자(하도급업체)에 28건의 용역 및 제조 위탁을 하면서 용역수행행위를 시작하거나 물품 납품을 위한 작업을 시작한 후 뒤늦게 계약서를 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