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티비뉴스 이보빈 기자] TV조선에서 지난 9일 방송된 <내 몸 플러스> 에서는 ‘비만세균의 정체와 퇴치법’이 공개됐다.
‘프리바이오틱스‘란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는 난소화성 성분으로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을 말한다.
이 방송에 출연한 전형주 장안대 식품영양과 교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서 장내 환경을 더 좋아지게 하므로 비만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을 건강하게 하는 식이섬유소 및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품을 먹는 것은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프리바이오틱스도 개인의 장상태에 따라서 적정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보빈 기자 ibob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