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광원 기자] 전기 자동차 응용 프로그램 프로젝트 EVAIO(에바이오, Electric Vehicle Application In&Out)가 최근 한국시장 런칭을 기념하여 3개의 ICO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중 한 곳은 암호화폐 크립토 포탈 클렛(CLET)에서 4.26~28일 3일간 ICO를 진행한다. 이어서 EVAIO 공식 발표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한 유명 자동차 업체와 연계를 맺고, 2019년말에 한국 시장에 그 차량용 마이닝 기계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VAIO의 CEO 패트릭 드 포터는 전 테스라 유럽의 주요 구성원 중 한 명으로, 그의 리드하에 EVAIO 백서가 발표됐다. 이 백서에 따르면 EVAIO 블록체인 회사의 핵심 사업은 분산형 전기 차량 분산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목표는 전기 자동차용 블록체인의 기본 프레임 워크를 제공 및 신뢰할 수 있는 온보드 IOT 지불 시스템을 구축하여 차량의 빅 데이터 실현 및 공유 된 충전 기능을 실현한다.
EVAIO 관계자는 “EVAIO 및 유럽 자동차 공장 UNITI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EVA 소프트웨어 시스템 및 하드웨어 설비에 대한 사전 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자동차 소유자에게 할인된 차량 교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20%까지 저렴한 할인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