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코웨이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세 번째 ‘EM흙공 제작 및 던지기 봉사활동’을 안양천에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가족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코웨이 임직원과 직원 가족 총 30명이 함께 모여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1,500개를 만들고, 안양천 강물에 EM흙공 1,500개를 던졌다.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직접 만든 EM흙공은 다음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EM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제3회차를 맞은 ‘EM흙공 제작 및 던지기 봉사활동’은 지난 2년 간 누적 10,000개의 EM흙공을 제작하고 하천에 던지며 생태계 복원을 실천하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EM흙공 제작 및 던지기 봉사활동은 가족이 함께 우리 지역사회 내 하천 수질 정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ESG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