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 겨울을 앞두고 팥, 옥수수, 야채, 피자 등 총 4가지 ‘기린 호빵’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롯데웰푸드 기린만의 발효빵 맞춤형 특허 유산균 발효공법이 적용됐다. 이는 2종의 균주를 혼합한 독자적인 유산균으로 글루텐 분해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빵 반죽을 더 부드럽게 하고 발효취를 낮춰 풍미를 높인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특히 이번 기린 단팥호빵과 기린 옥수수호빵은 호빵 속에 들어간 팥앙금 함량을 기존보다 약 2%포인트(P) 높였다. 기린 단팥호빵은 단팥 앙금, 기린 옥수수호빵은 옥수수빵에 통팥 앙금이 들어 있다. 기린 야채호빵은 대파기름으로 볶은 야채가 들어있고 기린 피자호빵은 토마토와 치즈를 넣어 피자 특유의 맛을 살렸다.
기린 호빵 4종은 일반 슈퍼 및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