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샘표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진행한 '우리장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 검은콩 '청자5호'로 만든 '서리태 토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비법장으로 간장을 빼지 않고 통째로 발효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샘표 서리태 토장'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출시 기념으로 8월 11일까지 2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후 9월 12일부터는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한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선조의 맛있는 비법으로 만든 '토장'이 소바지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다양한 장맛을 알리기 위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77년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전통 장맛을 제대로 구현한 제품들을 지속적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