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륏·로제 각각 750ml 한 병에 7900원…식전주로 제격
1551년 설립, 현지 대표 와이너리 ‘꼬도르니유’서 제조
[FETV=김윤섭 기자] 홈플러스는 1551년 설립돼 스페인의 대표 스파클링 와인으로 꼽히는 ‘까바’를 1872년 처음으로 만든 ‘라벤토스 꼬도르니유’ 와이너리에서 제조한 스파클링 와인 ▲‘라 로스카 까바 브륏’(750ml)과 ▲‘라 로스카 까바 로제’(750ml)를 각각 7900원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페인의 토착 품종으로 만들어 신선한 시트러스 계열의 과실향이 풍성하게 올라오며, 작고 섬세한 기포가 더해져 우아함을 뽐내는 와인으로 꼽힌다. 식전주로 잘 어울리는 두 와인은 주로 해산물과 튀긴 닭고기(브륏)에 곁들이거나, 샐러드 및 디저트(로제)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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