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박세창, 불시착한 '대한항공·아시아나' 조종간 잡는다

조양호 회장 타계, 박삼구 회장 퇴임… 등 3세경영 시험대
한진그룹 승계 준비 미약…지분 쟁탈전 가능성↑
'배수의 진' 금호아시아나그룹…박세창 사장 역할 커져

2019.04.11 13: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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