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에 실적부진까지"...빨간불 켜진 '현대오일뱅크' 강달호號

지난해 대산공장 수증기 유출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사망
기준치 초과 배출가스 적발로 과태로 처분도…당국과 엇박자 ‘도덕성 해이’ 논란
정제마진 악화, 미-중 분쟁 등으로 실적 부진…IPO 여부도 ‘글쎄’

2020.02.06 14: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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